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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 세계 휩쓴 '케이팝 데몬 헌터스'.."K팝 현상 아닌 대중문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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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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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NnOdOvQ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에 관여한 리퍼블릭 레코드 짐 로포(Jim Roppo) 회장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에 대해 "이제 K팝 현상이 아닌 대중문화 현상"이라고 밝혔다.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짐 로포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짐 로포는 "아빠가 영화나 사운드트랙(OST) 제작에 관여한 사실을 모르는 세 자녀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푹 빠졌다. 10대 아이들은 24시간 동안 이 영화를 세 번이나 봤다. 다음 날, 아이들은 영화 사운드트랙에 나오는 노래를 마구잡이로 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넷플릭스에서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지, 그리고 사운드트랙의 초기 스트리밍 수치가 얼마나 놀라운지도 목격했다"며 "주말이 끝나기도 전에 "저는 회사 전반에, 그리고 모든 파트너들과 팀에게 비상 경보를 울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가족의 관심을 끌었던 콘텐츠가 순식간에 전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거듭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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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총괄 음악 프로듀서인 이안 아이젠드라스는 "저는 사운드트랙에 자신 있었고,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는 소니 픽터스, 넷플릭스가 함께한 이 영화의 음악 작업이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원래 K팝 팬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짐 로포는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18세에서 44세 사이의 시청자층, 그리고 이전에 플랫폼에서 K팝 콘텐츠를 시청하지 않았던 시청자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루비콘강을 건넌 셈이다. 이건 더이상 K팝 현상이라고 부를 수 없다. 이제는 하나의 대중문화 현상이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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