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표류 주민 6명 오늘 오전 동해 상으로 송환
각각 지난 3월과 5월 서해와 동해서 표류하다 구조
귀환 희망했지만 북 응답 없어…해상 송환 결정
정부, 목선 1척은 수리…파손 심각 1척은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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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송환 시점에 북한 경비정이 인계 지점에 나와 있었으며 북한 선박은 자력으로 귀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 주민 2명이 지난 3월 7일 서해상에서, 4명이 지난 5월 27일 동해상에서 표류하다 각각 구조됐습니다.
서해에서 구조한 선박은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했으나 동해 선박은 점검 결과 운항이 가능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들 전원의 동의에 따라 서해 북한 주민 2명을 포함하여 6명을 동해 구조 선박으로 함께 송환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당국의 조사 초기부터 북한 귀환 의사를 강력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송환 과정에서 귀환에 대한 북한 주민의 자유의사를 여러 차례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송환 전까지 북한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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