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장식 글, 조승래 좌표 찍기였나
9,968 27
2025.07.08 23:46
9,968 27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306

 

사실 오해에도 사과는 없었다는 지적
페북 글 8차례 수정… 끝내 해명은 없어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비례)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을 검찰 특수활동비 증액과 관련해 실명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드러났음에도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는 없어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나타나고 있다.(사진=한 시민 페이스북 화면 캡처)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비례)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을 검찰 특수활동비 증액과 관련해 실명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드러났음에도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는 없어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나타나고 있다.(사진=한 시민 페이스북 화면 캡처)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비례)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을 검찰 특수활동비 증액과 관련해 실명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드러났음에도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신 의원은 지난 5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41억 원 검찰 특활비 증액을 요구했고, 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여기에 더해 증액을 요청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조 의원 실명까지 포함된 이 게시글은 빠르게 확산됐고, 특히 검찰개혁에 민감한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거센 반응을 일으켰다. 조 의원은 수백 건의 항의 문자를 받았고, 일부 유권자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문자를 보낸 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사과의 메시지를 다시 보냈다.

하지만 신장식 의원은 이후에도 공개 사과나 정정을 하지 않았다. 문제의 글은 8차례에 걸쳐 수정을 거쳤고, 조 의원의 실명도 삭제됐지만, “사실과 달랐음을 바로잡는다”는 명확한 표현은 없었다. 조 의원이 실제로 검찰 특활비 증액을 요구한 정황도 없고, 거론된 액수 역시 조 의원의 발언과는 무관했다는 점에서, 이 상황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조 의원은 현재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핵심 인사다. 국정 초반 인사 라인을 향한 이 같은 공격은 결과적으로 대통령의 구상과 리더십을 흔드는 일이 될 수 있다. 특히 개혁 진영 내부에서 부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동지를 향한 분노가 유발됐다는 점은 우려를 키운다.

조 의원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주말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확인이 어렵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는 없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이 비공식적으로 입장을 전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공개적 사과나 해명이 없는 한 논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민주당의 한 당원 A씨는 “검찰개혁을 하자며 동지를 향한 잘못된 공격에 침묵한다면, 그게 더 큰 배신”이라며 “연대는 감정이 아니라 사실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987 03.04 32,0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4,4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3,3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9,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289 이슈 최근 한국과 경기에서 국가제창 거부한 이란 여성 축구 대표팀 12:52 197
3011288 이슈 <파묘> 무당 고춘자 선생님 : 감독한테 물귀신 두 개가 붙어있네 12:52 330
3011287 이슈 유지태 이민정 키스신 12:52 169
3011286 정보 오늘 저녁 7시 공중파 중계 하는 WBC 경기 <일본 vs 타이완> 4 12:51 161
3011285 유머 피자가 최고다 1 12:51 171
3011284 기사/뉴스 국세청,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 6155억 적발…30건 검찰 고발 3 12:49 256
3011283 유머 앞으로 10년간 장항준 입에 오르내릴 왕사남 영방 후기 23 12:46 2,080
3011282 기사/뉴스 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 18일 조기 지급…법정기한보다 22일 앞당겨 5 12:45 658
3011281 유머 사서가 이 악물로 타이핑친것같은 안내표 9 12:44 1,435
3011280 기사/뉴스 공정위, 고유가 주유소 담합 집중 점검…라면·과자 등도 모니터링 12:44 66
3011279 정치 국내 석유 가격이 갑자기 오르는 것에 대한 임시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공무원들의 티키타카가 쩖 11 12:43 661
3011278 이슈 [F1] 호주 그랑프리 프랙티스1 결과 19 12:42 525
3011277 이슈 아프리카 여자축구선수들이 단체로 화난 이유 2 12:41 1,019
3011276 이슈 뭐만드는거지 하고 멍하니 보다가.... 2 12:40 390
3011275 이슈 김도연 보그 멀티 커버 촬영 비하인드 12:40 124
3011274 기사/뉴스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전분당 4개사 담합 의혹…최대 1조2천억 과징금 가능 16 12:38 447
3011273 기사/뉴스 서울~여수 2시간 만에 종단…한반도 KTX, 중부·호남 마이스 판 흔든다 23 12:37 1,085
3011272 기사/뉴스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시장까지 접수 “골라 봐” 친화력 폭발(어서와) 2 12:36 962
3011271 이슈 90키로는 되겠네요 8 12:35 1,724
3011270 기사/뉴스 "어서 와, 유튜브 처음 아니지?"…'충주맨' 유튜브에 이어지는 광고 러브콜 5 12:33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