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장식 글, 조승래 좌표 찍기였나
9,962 27
2025.07.08 23:46
9,962 27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306

 

사실 오해에도 사과는 없었다는 지적
페북 글 8차례 수정… 끝내 해명은 없어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비례)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을 검찰 특수활동비 증액과 관련해 실명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드러났음에도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는 없어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나타나고 있다.(사진=한 시민 페이스북 화면 캡처)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비례)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을 검찰 특수활동비 증액과 관련해 실명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드러났음에도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는 없어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나타나고 있다.(사진=한 시민 페이스북 화면 캡처)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비례)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을 검찰 특수활동비 증액과 관련해 실명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드러났음에도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신 의원은 지난 5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41억 원 검찰 특활비 증액을 요구했고, 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여기에 더해 증액을 요청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조 의원 실명까지 포함된 이 게시글은 빠르게 확산됐고, 특히 검찰개혁에 민감한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거센 반응을 일으켰다. 조 의원은 수백 건의 항의 문자를 받았고, 일부 유권자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문자를 보낸 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사과의 메시지를 다시 보냈다.

하지만 신장식 의원은 이후에도 공개 사과나 정정을 하지 않았다. 문제의 글은 8차례에 걸쳐 수정을 거쳤고, 조 의원의 실명도 삭제됐지만, “사실과 달랐음을 바로잡는다”는 명확한 표현은 없었다. 조 의원이 실제로 검찰 특활비 증액을 요구한 정황도 없고, 거론된 액수 역시 조 의원의 발언과는 무관했다는 점에서, 이 상황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조 의원은 현재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핵심 인사다. 국정 초반 인사 라인을 향한 이 같은 공격은 결과적으로 대통령의 구상과 리더십을 흔드는 일이 될 수 있다. 특히 개혁 진영 내부에서 부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동지를 향한 분노가 유발됐다는 점은 우려를 키운다.

조 의원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주말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확인이 어렵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과는 없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이 비공식적으로 입장을 전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공개적 사과나 해명이 없는 한 논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민주당의 한 당원 A씨는 “검찰개혁을 하자며 동지를 향한 잘못된 공격에 침묵한다면, 그게 더 큰 배신”이라며 “연대는 감정이 아니라 사실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0:05 8,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6,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077 이슈 모태솔로 지수와 동거하게된 모태솔로 여명.jpg 5 20:57 970
2957076 이슈 멤버 형 졸업식이라고 스스로 화환이 되길 자처한 막내들.....ㅋㅋㅋㅋ 1 20:57 425
2957075 정치 10년간 5번 바꾼 '당 이름'…"국민의짐 어떠냐" 비꼰 여당 6 20:53 264
2957074 유머 그냥 아이돌 자컨인데 사회고발 영상 아니냐는 반응 (유머) 3 20:52 1,243
2957073 유머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아빠친구=임짱 4 20:52 1,035
2957072 이슈 전설의 신용등급.jpg 9 20:50 1,775
2957071 기사/뉴스 쿠팡, 김앤장·전관 동원 ‘노동부 모니터링’ 4 20:50 377
2957070 이슈 📀드디어 콘서트 포스터 나온 태용🌹 2 20:48 613
2957069 이슈 [1993년 공익광고협의회] 바른 가정교육이 건강한 사회인을 - 과보호는 자녀를 무능력한 사회인으로 만듭니다 1 20:48 254
2957068 기사/뉴스 쿠팡, 6년 전에도 ‘블랙리스트’ 의혹…법적 정당성까지 연구했다 20:47 99
2957067 유머 130년동안이나 작용 기전 모르고 써온 진통제 타이레놀 최신 근황 28 20:47 2,842
2957066 이슈 한 유튜버가 생각하는 임짱 임성근 셰프 반응이 좋은 이유 (스압) 16 20:46 2,003
2957065 기사/뉴스 경찰, 로저스 쿠팡 대표에 출석 통보…'접속 로그' 삭제 방치 의혹 20:45 97
2957064 유머 삼저씨 조정석 1 20:44 380
2957063 이슈 교보문고에서 분석한 2025 연령대별 베스트셀러 1위. 세대별로 겹치는 도서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일단 상징적이고 31 20:43 2,474
2957062 이슈 계단 높이가 일정해야 하는 이유 12 20:43 1,461
2957061 이슈 술집에서 음원인 척하고 라이브하기 (ft.에이핑크) [백그라운드 라이브] | JAYKEEOUT 2 20:42 160
2957060 기사/뉴스 [단독] 서울 주택가 한가운데 쿠팡 물류창고…'대놓고 불법' 11 20:42 2,166
2957059 이슈 모두가 인정할... 최강록 현재 인기의 1등 공신.jpg 4 20:42 1,976
2957058 유머 300달러와 종이박스, 과자 한봉지로 100만달러 상금 따낸 광고 7 20:41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