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래 친구에게 성폭력당한 초등생 딸…휴대전화 영상 본 부모 "이럴 수가"
10,675 51
2025.07.08 18:23
10,675 51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친구들에게 지속해서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JTBC '사건반장'에서 피해 학생 아버지 A 씨는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친구들이 평소 딸과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었다"며 믿기지 않는 현실에 분통을 터뜨렸다.

피해 학생 부모가 사건을 인지한 건 지난 3월 초였다. 당시 딸의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서 이걸 고치는 과정에서 딸의 휴대전화를 보게 됐다.

딸의 휴대전화에는 이상한 동영상과 사진이 저장돼 있었다. 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포함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려는 모습 등이 촬영돼 있었다. 누군가가 찍은 걸로 보여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딸에게 확인한 결과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은 다른 반 여자아이 2명이었다. 딸은 "이 친구들과 평소 방과 후 진행되는 늘봄교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지난해 1학기까지만 해도 3명이 잘 지냈지만 A 씨 딸 이야기에 따르면 같은 해 2학기 때부터 둘 중 한 친구의 폭력적인 성향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A 씨는 당시 딸에게 친구의 폭력성에 대해 듣긴 했지만 서로 장난치다가 보면 그럴 수 있지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딸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A 씨에 따르면 딸의 친구들은 지난여름부터 올 초까지 늘봄 선생님이 자리에 없을 때마다 중요 부위를 주먹이나 발로 때렸다.
 

심지어 화장실로 가서 바지를 내리거나 볼일 보는 모습을 네 차례 정도 촬영했다. 촬영 당시에는 촬영하는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도 함께 있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

피해 학생은 "자기보다 힘센 친구들이라서 그만하라고 얘기하고 거절하고 싶었어도 무서워서 못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친구 관계 단절에 대한 걱정도 컸다.

이후 학폭위가 열렸고 가해 학생들에 대한 강제 전학 조치가 내려졌다. 가해 학생 측은 "못 받아들이겠다"며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기각됐으며, 행정심판을 청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55965?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636 02.02 35,8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0,0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6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8,8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468 이슈 어느날 강원도민은 궁금해졌다... 강원도 산 존나 많아 ㅡㅡ 이거보다 산 많은동네가 있을까? 6 02:29 449
2980467 유머 누를 수 밖에 없는 썸네일 3 02:28 482
2980466 이슈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헤어졌다. 14 02:12 2,454
2980465 이슈 당황스러운 일 겪은 유튜버... 15 02:10 1,775
2980464 이슈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현관문에 편지 있더라 ㄷㄷㄷㄷㄷ.jpg 9 02:07 1,970
2980463 이슈 스테이트팜 슈퍼볼 광고에 캣츠아이 4 02:05 556
2980462 팁/유용/추천 (웹툰추천) 오늘 밤 최종화 공개예정인 잔인한장면 없이 피폐한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 6 02:04 933
2980461 이슈 여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한 아들 17 02:02 1,812
2980460 유머 하객룩으로 별로야?? 38 01:57 2,490
2980459 유머 힘들때 아이들 사진을 봐야하는 이유 4 01:56 1,176
2980458 이슈 (가짜피나옴)급성 출혈을 막는 응급 키트.gif 19 01:54 1,505
2980457 유머 기념영상을 망치러 등장한 고양이 3 01:54 719
2980456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1004(Angel)" 01:53 80
2980455 이슈 원덬 탐라에 뜰때마다 너무 예뻐서 북마크 하게 되는 여돌 4 01:49 890
2980454 이슈 어제 윤하가 리메이크 음원 발매한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7 01:46 735
2980453 유머 냉동 피자가 불러온 대참사.jpg 24 01:45 3,394
2980452 이슈 새해되자마자 이서 성인된 거 축하해주는 아이브 멤버들 4 01:39 698
2980451 유머 락덕후들 마음속에 있는 깊은 꿈... 이루지 못한 꿈 7 01:39 753
2980450 유머 월레스와 그로밋 초기 설정 : 그로밋은 원래 고양이었다? 4 01:32 889
2980449 유머 1개 만원하는 타르트를 프리 드링크로 120분 4290엔에 일본 긴자에서 운영하는 타르트 부페 18 01:29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