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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더현대 광주' 10월 첫삽…2028년 상반기 개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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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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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94593?sid=101

 

광주시·현대백화점 착공보고회…비전과 로드맵 공개
 

광주시, 더현대 광주 착공보고회 개최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 더현대 광주 착공보고회 개최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지역 최초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 측이 8일 착공보고회를 개최, 2027년 말 준공과 2028년 상반기 영업 시작 일정을 제시했다.

광주시와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착공보고회'를 열고 '더현대 광주'의 비전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보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원중 더현대 광주 법인장 등이 참석해 추진 경과, 비전 및 로드맵, 외부 콘텐츠 등을 설명했다.

더현대 광주 신설은 2022년 11월 현대백화점그룹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됐고, 지난해 1월에는 세계적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의 설계안이 공개됐다.

이어 지난해 2월에는 광주 현지 법인인 '더현대 광주'가 설립됐고, 올해 6월 18일 건축허가 승인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더현대 광주'는 연면적 27만2천955㎡, 영업면적 10만890㎡,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 총 주차대수 2천652대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이자 광주 도심에 들어서는 최초의 대규모 민간 복합문화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현대백화점 측은 로드맵 발표를 통해 오는 10월 착공을 시작해 2027년 말 준공, 2028년 상반기 복합쇼핑몰 오픈 계획을 밝혔다.

(중략)
 

더현대 광주 조감도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현대 광주 조감도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층은 19세기 유럽 도심을 모티브로 한 '럭셔리 스트리트'로 꾸며진다.

지상 1층부터 천장까지 약 60m를 관통하는 대형 중앙 보이드 공간을 통해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2층에는 자연과의 조화를 상징하는 '플로팅 가든' 두 곳을 조성, 도심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3~5층은 수직 조경과 다양한 콘텐츠, 예술적 조형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되며, 이 구간에 설치되는 조형 에스컬레이터는 더현대 광주의 대표적 포토 명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상업시설 최초로 대규모 실내 식물원을 도입해 '리테일 테라피(도심 속 휴식 공간)'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현하고, 예술·전시·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6~7층은 한옥 형태의 지붕과 안마당을 활용한 설계로, 약 400평 규모 유리 천장을 통해 자연채광을 실내로 끌어들여 실내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는 "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의 행정 지원으로 불과 1년 만에 모든 건축허가가 끝이 났고 착공을 눈앞에 뒀다"며 "전 세계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더현대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신속한 행정 지원이 광주에 투자하는 기업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어 제안서 첫 제출 후 2년 6개월 만에 착공보고회를 열게 됐다"며 "광주 복합쇼핑몰을 통해 광주 시민들이 광주를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더 이상 떠나지 않는 광주가 되기를 정말 바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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