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질적인 수치는 24년이 1위임
사람들의 기억은 18년이 강함
94년은 3~4위권의 더위임
하지만 1994년이 진짜였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음

사람들 더위 피해서 한강으로 나온 거 보이지?

저때 에어컨 보급률이 9% 내외였음
(94 무더위 중에 보급률이 늘어난거라)

부자들 빼고는 걍 쌩으로 더위를 버티는 수밖에 없어서
저렇게 집 놔두고 그늘 찾아 야외에서 노숙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빅부라더] 😡살인더위의 시작, 1994년 폭염 (에어컨 없음, Only 선풍기) I KBS 방송](https://i.ytimg.com/vi/XD-RACMYawo/hq720.jpg?sqp=-oaymwEhCK4FEIIDSFryq4qpAxMIARUAAAAAGAElAADIQj0AgKJD&rs=AOn4CLC5vNRq2fnxLDyezgNxAAOMzBKnJg)
더위야 올해가 제일 심할 것으로 예측되지만(점점 심해질 일만 남아서)
에어컨 없던 94년은 영원히 레전드로 기억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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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이전에는 한국의 여름이 못 버틸만큼 덥지 않아서
에어컨이 필수가전 보다는 사치품 같은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