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도로 크고 오래된 유럽 도시들도 저런 건물들은 구시가지에 따로 모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완전히 시대가 다른 두 건물의 대조 자체가 마치 타임슬립을 보는거같고 되게 신기하고 쿨하게 느껴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