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클렌징 오일로 겨드랑이 닦기'… 진짜 암내 없앨까?
7,038 56
2025.07.08 16:00
7,038 56
https://youtu.be/5JSRab7BQeA?si=yxtki_B6HmO6j1t0


겨드랑이 냄새의 원인이 지용성이라 기름인 클렌징 오일로 유화해서 녹여내고 바디워시로 잔여 오일 씻어내주는거

난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한겨당 한펌프씩 발라서 유화시켜서 샤워하는데 확실히 체감되더라 한번 트라이해봐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80701658


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클렌징 오일이 겨드랑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겨드랑이에는 땀을 분비하는 아포크린샘이 존재한다.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된 땀은 불투명한 액체로 끈적거리지만, 냄새는 없다.


 그러나 아포크린샘에 존재하는 주요 성분인 ▲지방산 ▲방향성 스테로이드 등이 피부 표면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겨드랑이 냄새가 난다. 

겨드랑이의 세균 수가 많거나 피부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인 '코리네세균'과 반응하면 냄새가 더 심해진다. 


또는 겨드랑이털·잔해물·케라틴(머리털·피부 등 상피구조의 기본을 형성하는 단백질)·세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냄새가 더 강해지기도 한다.


클렌징 오일은 기름 성분이다. 클렌징 오일 안에 있는 기름은 피지를 녹여서 모공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이런 클렌징 오일을 겨드랑이에 바르면 겨드랑이의 땀 성분이 클렌징 오일의 기름에 의해 효과적으로 제거돼 겨드랑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70 12.26 44,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0,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0,0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3,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1,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6,3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966 이슈 싱가포르로 귀화한 축구선수 송의영 선수 스레드 1 21:11 655
2945965 유머 내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일어날 실수 1 21:10 497
2945964 유머 돌판 확신의 양아치 날티상인데 찐조폭 전문 배우 옆에선 두부상된 돌 6 21:10 909
2945963 이슈 연말에 팬들한테 한복화보집을 선물로 준 박보검(사진많음주의) 1 21:09 137
2945962 유머 카페트 태슬이 움직인게 신경쓰임 1 21:09 289
2945961 이슈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99%의 사람들에게 배우 박정민이 하는 말 21:08 527
2945960 이슈 유료 소통 어플을 이용하는 아이돌 팬이라면 공감할 만한 아이돌 명언...twt 4 21:07 906
2945959 이슈 중국드라마와 현실이 다른 이유 (feat 생리대) 13 21:06 1,101
2945958 이슈 해리포터 영화화 과정에서 잘려나간 설정들 중 가장 아쉬운 부분 4 21:06 885
2945957 기사/뉴스 [단독] 김범석 동생 김유석, 4년간 쿠팡서 140억 챙겼다. - 그동안 쿠팡이 ‘임원이 아니다’고 주장해 온 인사였으나, 최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는 과정에서 쿠팡이 뒤늦게 ‘부사장’으로 인정한 상태다. 9 21:05 465
2945956 이슈 [주토피아2] 파충류 마을의 레퍼런스가 됐다는 바르셀로나 가우디 8 21:04 1,049
2945955 기사/뉴스 린, 이수 위해 현피 뜰 뻔…"부서져도 품고 싶었다" 의미심장 심경 [Oh!쎈 이슈] 5 21:04 994
2945954 유머 내 핸드폰 기분안좋나봐 13 21:03 2,157
2945953 기사/뉴스 러시아 "타이완해협 긴장 고조시 중국 지지…타이완은 중국 일부" 21:02 100
2945952 이슈 CNBLUE (씨엔블루) 3RD ALBUM [3LOGY] 「CONCEPT PHOTO 2」 1 21:01 59
2945951 이슈 에스파 관련 사람들이 역바이럴 의심하는 이유 82 21:00 6,029
2945950 이슈 뭉순임당 손절한 잼니 인스타스토리 입장문 19 21:00 2,939
2945949 기사/뉴스 쿠팡의 '이중 플레이'‥앞에선 협조, 뒤에선 미국 로비로 한국 압박 1 20:59 135
2945948 기사/뉴스 부르카 안 썼다고 가족을…“명예 살인 아니라 비겁한 여성 살해” 3 20:59 427
2945947 유머 방영 당시 난리났던 1990년생 미필 출연자 20:59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