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갑 닫고 주식 샀다"…가계 여윳돈 92.9조↑ '역대 최대'
5,764 0
2025.07.08 13:21
5,764 0

1분기 자금순환 통계…연초 상여금 받고도 지출 줄여
해외주식 등 금융투자 경향 뚜렷…작년 말보다 3배↑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올해 1분기 가계 여윳돈이 크게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초 상여금을 받아 소득이 늘어난 가운데 소비는 둔화했고, 아파트 입주 물량도 줄어 지출이 덜 나간 영향이다.

 

반면 해외 주식 등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운용한 자금은 석 달 전보다 3배 가까이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올해 1~3월 국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92조 9000억 원으로 전분기(62조 6000억 원)보다 30조 3000억 원 확대됐다.

 

이는 통계 작성 이래 분기 중 가장 큰 규모에 해당한다. 지난 2023년 1분기(92조 8000억 원) 기록을 뛰어넘었다.

 

순자금운용은 금융자산 거래액(자금운용)에서 금융부채 거래액(자금조달)을 뺀 값으로, 빌린 돈을 제외하고 실제로 굴린 여윳돈의 증가분을 의미한다.

 

1분기 가계는 금융기관 예치금(49.7조 원), 지분증권과 투자펀드(29.3조 원), 보험·연금(13.3조 원) 중심으로 금융자산 운용을 늘렸다.

 

특히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 운용이 전분기(10.5조 원)의 약 3배로 급증했다. 이 중 비거주자 발행주식이 15조 8000억 원으로, 전분기(1.4조 원)를 매우 큰 폭으로 웃돌았다.

 

채권 운용 또한 전분기 2조 원에서 7조 1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반면 가계의 자금조달은 8조 2000억 원에 그쳐, 순자금운용 규모는 자연스레 커졌다.

 

가계 소득은 상여금 증가 등으로 전기 대비 2.6% 증가했지만, 민간소비는 1.4% 감소했고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도 줄며 실물 소비 여건은 둔화한 영향이 컸다.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도 전분기(11.7조 원) 대비 둔화한 9조 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 등 비금융법인은 운전자금 수요 증가로 인해 순자금조달 규모가 전분기(-16.2조 원)보다 다소 확대된 18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생략

 

1분기 가계 금융자산 구성은 예금(46.4%)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보험 및 연금준비금(29.2%), 지분증권 및 펀드(20.1%)가 뒤를 이었다. 보험·연금 비중이 확대돼 지분증권·펀드 비중은 전분기(20.3%)보다 소폭 줄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56756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7 05.04 48,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21 이슈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돌아온 💗 아이오아이의 ’Pick Me’ 부터 '너무너무너무' 까지 무대 몰아보기 01:05 0
3059520 기사/뉴스 비, 13년 동안 결혼 숨긴 절친 KCM에 "격 없이 지냈는데...기사로 알아" ('아근진') 01:03 179
3059519 이슈 대놓고 한명 왕따 시키는 나는솔로 여자 출연자들 9 01:01 638
3059518 정보 나홍진 감독 '호프' 상영시간 및 음악 감독 9 00:55 913
3059517 이슈 연하남의 직진 플러팅 1 00:54 578
3059516 이슈 주황머리 걔로 알티타는 오늘 데뷔하는 신인 아이돌.twt 7 00:53 622
3059515 이슈 12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00:53 97
3059514 이슈 더글로리를 연상시킨 역대급 오늘자 나는솔로 33 00:49 2,494
3059513 이슈 베이비몬스터한테 YG 발성 배우는 효리수 메인보컬 ㅋㅋㅋㅋㅋㅋㅋ 5 00:49 709
3059512 이슈 코스피 3000 -> 7000까지 오르는 동안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 Top 20 8 00:48 1,513
3059511 이슈 레드레드 가사가 너무 엠지해서 놀란 엔믹스 해원 14 00:47 1,154
3059510 유머 이채연 이번앨범에서 제일 눈에띄는 페어안무 구간.jpg 1 00:46 334
3059509 유머 박지훈의 모자를 골라라 34 00:45 646
3059508 이슈 본인이 계산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고 깊생하는 주원 박지훈 jpg 5 00:44 921
3059507 유머 불러본사람들은 ㅇㅈ한다는 tears급 고음미친노래 3 00:40 837
3059506 이슈 페이커와 민지 생일 축하하는 T1 티원 케리아 7 00:39 1,241
3059505 기사/뉴스 어우, 징그러워! 꼭 긴팔 입으세요 2 00:39 1,366
3059504 이슈 유느가 민경누나한테 이런 문구가 바로바로 나오는게 너무 멋잇다고 햇는데, 민경누나: 7 00:36 2,344
3059503 이슈 대가리존나아파서물사러왔는데대피하셔서못삼 3 00:35 1,144
3059502 기사/뉴스 BTS 진, 투바투 범규에 뼈있는 조언..“밖에서 사고 치느니 집에서 게임” (‘라스’)[순간포착] 21 00:34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