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청래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李정부 성공이 시대정신”
6,359 9
2025.07.08 13:06
6,359 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19355

 

지금은 전시체제…강한 투쟁력 가진 당대표 필요
AI 예타 면제·전남 의대 설립 반드시 추진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 당대표 되면 논의
싸우는 당대표, 일하는 대통령이 돼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금은 내란과의 전쟁 중"이라며 "강한 전투력과 투쟁력을 갖춘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싸우는 당대표, 일하는 대통령"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의 첫 단추를 자신이 끼우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8일 광주 KBS 제1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 인터뷰에서 "지금은 태평성대가 아니라 전시체제"라며 "검찰·언론·사법 개혁을 추석 전까지 전광석화처럼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지금 시대정신이자 과제"라고 덧붙였다.

최근 호남을 잇달아 찾고 있는 이유에 대해선 지난 대선 당시 '골목골목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광주·전남을 누볐던 경험을 언급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5·18이 없었다면 6월 항쟁도 없었고, 6월 항쟁이 없었다면 지금의 헌법도 없었을 것"이라며 "그랬다면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이 성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광주 정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경쟁자인 박찬대 의원이 '통합과 협치'를 앞세우는 데 대해서는 "협치는 대통령의 몫"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당은 개혁 입법을 통과시켜야 하고, 국민의힘이 고분고분 협조하겠나. 싸울 수밖에 없다"며 "싸우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고, 승리 없이 안정도 없다"고 했다. 그는 "지금이 이재명 정부 성공 여부를 결정할 골든타임"이라며 "머뭇거리지 않고 앞으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호남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정 의원은 "전남 17개 시군 시장·군수들과 간담회에서 기후에너지부를 호남에 유치하자는 제안이 있었다"며 "이는 대통령의 결심이 필요한 사안이지만,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광주시가 추진 중인 AI 국가시범 도시 사업과 관련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강원도처럼 특수한 지역에는 예타 면제가 추진되곤 한다"며 "광주의 경우도 필요성이 확인되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의대 설립에 대해서는 "전남이 의료 사각지대가 아닌가. 균형성과 비례의 원칙에 따라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검찰개혁에 대해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공소청·중수청·국가수사위원회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자는 것은 수십 년 묵은 과제"라며 "이미 구체적인 안은 다 나와 있고, 법을 통과시킨 뒤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검찰 특수활동비와 관련된 최근 논란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에서는 증빙 가능한 항목만 예산을 집행하면 되는 일이다"며 "지난 정부 때 전액 삭감한 것과 이번 예산 편성은 성격이 다르다"고 했다.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서는 "내란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내란의 늪에 빠져 있다"고 평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절 없이 누가 당대표가 되든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며 "윤석열 탄핵 반대에 대해 사과하고,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직을 내려놓고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서는 "출마할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혁신위원장을 맡지 말았어야 한다"며 "정치는 팩트, 태도, 의도를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 00:05 2,1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5,1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0,8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3,2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184 유머 여경래솊이 지선솊 유학파인데도 여자라고 번번이 서류에서 탈락하니까 본인 힘써서 면접까지 갈 수 있게 애써주셨잖아... 2 07:59 172
2956183 유머 이력서를 거짓으로 적어냈지만 용케 취업엔 성공했다.jpg 07:59 193
2956182 정보 빗나간 정의는 위험하다 7 07:58 247
2956181 이슈 영화 <휴민트> 신세경 (채선화) 캐스트 프로필 07:57 230
2956180 기사/뉴스 미국 증시에서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가 된 알파벳 07:57 229
2956179 기사/뉴스 [단독]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토론 예능 '더 로직' 출격…'버클리 천재' 입증 예고 3 07:54 261
2956178 유머 흑백2 현시점 가장 이해가 안 되는 사진 아직 확실하지 않은 후덕죽셰프님 제외하면 (준)우승자 포함x +간담회 인원 중 절반이 top7 아님 대체 무슨 기준으로 라인업을 이렇게 선정했는지 너무 궁금함 10 07:53 1,217
2956177 이슈 모 쉐프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 또 저 쉐프는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다 감정 과잉의 시대인가 8 07:53 869
2956176 유머 아니 40초에 안성재 원래 안을 생각 없었는데 이제훈이 감격해서 안으니까 이때싶 개빨리 포옹하는거 ㅈㄴ웃기네 4 07:51 597
2956175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20조원 6 07:50 664
2956174 이슈 저는 우버운전자, 암 센터에서 한 여성을 태웠다 7 07:48 1,385
2956173 이슈 이 게임들 알면 최소 20대 후반임.jpg 6 07:46 884
2956172 이슈 넷플릭스 2026년 글로벌 라인업 영상에 유일하게 들어간 한드 1 07:43 1,651
2956171 기사/뉴스 단속반 총격에 여성 사망…"차로 요원들 공격해 방어" 9 07:38 1,977
2956170 이슈 여기저기서 말 나오고 있는 메이드인코리아 속 정우성 연기 50 07:33 4,642
2956169 기사/뉴스 유튜브, ‘AI 가짜 예고편’ 채널 영구 퇴출… 할리우드도 강경 대응 7 07:32 1,108
2956168 이슈 브루노 마스 신곡 내일 오후 1시 공개 / 앨범 2/27 발매 10 07:26 495
2956167 정치 [흥미돋]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을 장관지명 하면서 바꾼 흐름 (쫌 스압) 35 07:07 3,622
2956166 이슈 역대급 의료사고(멀쩡한 신장 떼어버림).jpg 35 06:59 5,633
2956165 이슈 [🎥] ‘첫 눈 (EXO)’ Cover by 산하&유정 06:49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