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오세훈 “규제해도 돈 풀면 집값 올라” 李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
8,556 78
2025.07.08 13:03
8,556 7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21209

 

 

李 정부, 부동산 가격 안정 의지 인정
“통화량 조절에 강려한 의지 있어야”
“하고 싶은 일 많다” 5선 도전 시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정책과 추가경정(추경) 집행에 대해 “경기 살리기라는 명목 하에 통화량을 시중에 공급하면 부동산 가격을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해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택가격은 정확히 돈의 공급에 비례한다. 새 정부가 주택 가격 안정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시중에 풀리는 통화량을 조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까지가 있어야 부동산 가격을 확실하게 하향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내년 5선 서울시장 도전에 대해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그것을 완성시키고 싶은 욕구도 당연히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서울시민들의 평가다. 특히 주택부문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속통합기획을 거론하며 “제가 다시 서울시로 돌아오기 전 10년 동안 주택 공급은 암흑기였다. 주거공급을 되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게 지난 4년”이라면서 “제가 주거 공급에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평가가 전제가 된다면 그것이 (시장 재임기에)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가능성에 대해 오 시장은 “가격 상승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으나 토허제 발표는 상당한 폭등이 이뤄질 때 구사하는 것”이라며 “그 점에서 지금은 토허제를 추가로 구사할 시점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그 점에 대해서 국토부도 공감대가 있는 걸로 저는 판단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번 빈·밀라노 출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으로 빈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정책을 꼽았다.

그는 “공급형태를 가족 구성원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가 임대하는 방안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였다”며 “또 어르신돌봄시설 옆에 어린이집을 배치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존의 가치를 구현하는 모습은 우리가 꼭 벤치마킹해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밀라노의 포트라누오바 지구에 있는 세계 최초의 수직정원 아파트도 둘러본 오 시장은 “서울에도 수직정원 건물 한두개 정도 있으면 좋겠지만 대표적인 사례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분명 건축비의 1.2~1.5배 정도 더 들기 때문에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보급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밀라노의 시티라이프도 보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건축물의 모습이 되지 않겠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봤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2 02.12 14,2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1,1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9,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6,4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8,0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091 이슈 J들의 단톡방에서 하면 안되는 말.jpg 1 13:59 162
2991090 이슈 "이미 5,800kg 넘게 들어왔는데… '항생제 2배' 냉동 새우, 즉시 섭취 중단해야" 최근 냉동새우 구매하신 분들 확인 해보세요~ 2 13:59 191
2991089 이슈 10년 전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당시 주요 커뮤들 모두까기 만화.jpg 13:58 309
2991088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오후 정답 2 13:57 63
2991087 유머 가장 귀여운 남자애가 배달오게 해주세요 3 13:57 445
2991086 기사/뉴스 연제협, 하이브·민희진 1심 판결 유감…“템퍼링 용인 메시지” 9 13:55 414
2991085 기사/뉴스 옥자연, 최애 한식 디저트 만들기 도전 "왜 이렇게 됐지?" (나혼산) 13:55 319
2991084 정치 정원오, ‘대세’ 되나…美예측시장 폴리마켓서 1위 4 13:54 299
2991083 이슈 직캠시대에 데뷔했으면 조회수 좋았을거같은 남돌 13:53 469
2991082 기사/뉴스 킬리언 머피, '28년 후: 뼈의 사원' 귀환…"내 인생을 바꾼 영화" 5 13:53 387
2991081 이슈 이영도 원작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 트레일러 공개됨!! 5 13:52 307
2991080 이슈 존박은 성이 존이에요? 박이에요? 6 13:52 551
2991079 이슈 [F1] 바레인 테스트 세션 1일차, 각 팀별 레이싱카 사진들 1 13:51 158
2991078 유머 카메라의 힘을 빌려 친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넉살 13:51 235
2991077 기사/뉴스 [단독] '사직' 충주맨 "새로운 도전하러 떠난다…정치는 절대 NO"(인터뷰) 8 13:51 1,138
2991076 이슈 [블라인드] 남편 육아휴직으로 시댁 난리 24 13:50 2,391
2991075 유머 보는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텍사스 김치찌개 11 13:49 1,186
2991074 유머 고양이 어떻게 데리고 나오신 거에요???? 9 13:49 928
2991073 기사/뉴스 코미디언 송하빈, 인천시 대표 얼굴 됐다 [공식] 35 13:49 1,691
2991072 이슈 [스노보드] 최가온, 11위였다가 1위로 올라가는 순간......gif 12 13:48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