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시영 전남편, 이혼 임신 입장…"처음은 반대, 책임 다하겠다"
10,388 50
2025.07.08 11:20
10,388 50

배우 이시영이 이혼한 뒤에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 다만,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오롯이 혼자 내린 결정이었다. 


전남편 A씨는, "그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디스패치'에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과 A씨는 5년 전에 인공수정을 했고,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 둘은 당시 둘째를 계획했지만,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더 이상 결혼을 유지할 수 없었다.

 

A씨는 "서로 이혼은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을 한다"면서 "그러다 냉동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전처가 임신을 결심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처음에는 임신을 반대했다. 그러나 이시영의 마음이 확고했다. 홀로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받고, A씨 동의 없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A씨는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이혼한 상태 아닌가"라면서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첫째가 있으니 자주 교류하며 지냈다"면서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협의해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dispatch.co.kr/2327166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11 12.26 20,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6,3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9,4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4,9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5,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0,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133 이슈 샤이니 민호 -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 챌린지 13:09 55
2945132 유머 엥?? 연말이고 주말인데 누가 애슐리에서 혼밥하네ㅋ.jpg 9 13:05 1,864
2945131 유머 외국인들이 기겁하는 한국의 음식 11 13:05 833
2945130 이슈 외국에서 다시 끌올 되고 있는 해외축구팀 카디프시티 감자튀김 14 13:03 1,070
2945129 이슈 25년전 청량리역 햄버거 가게들 1 13:03 558
2945128 유머 생긴것과는 다르게 아무거나 잘먹는다는 이채영 13:01 328
2945127 이슈 투바투 연준 X 키오프 나띠 ‘Let Me Tell You' 챌린지 8 13:01 176
2945126 이슈 개신교는 진보성향쪽이 자기네 쪽에 힘이 별로 없나봐 14 13:01 1,396
2945125 유머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준, 대성, 윤두준, 정용화의 쓸데없는 선물 교환식.jpg 4 13:00 544
2945124 정치 죽은 여동생도 어머니도 있었다, 李의 이유있는 전통시장 사랑 2 12:59 380
2945123 이슈 어제 김재중 팬들 단체로 개 큰 감동 먹은 이유 15 12:54 1,647
2945122 기사/뉴스 내년 공적주택 19.4만호 공급…분양 줄이고 임대 늘려 19 12:54 757
2945121 기사/뉴스 “비싼 학비 내고 더러운 학교 보고싶지 않다”…청소노동자에게 학생들이 다가갔다 8 12:52 1,555
2945120 이슈 [흑백요리사2] 1:1 흑백대전 미공개영상 클립 4 12:46 1,932
2945119 이슈 재쓰비 깜짝 근황.jpg 4 12:46 1,903
2945118 이슈 양말에 빵구난 고양이 3 12:45 730
2945117 이슈 스트레이 키즈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 96 12:43 6,034
2945116 이슈 양세찬이 어릴 때 경험한 미친듯이 빠졌던 사랑썰ㅋㅋㅋ 13 12:42 2,572
2945115 팁/유용/추천 전동킥보드 아무데나 주차한 사람에게 상품권 보내주는 방법 32 12:36 3,415
2945114 이슈 핫게 유럽풍 올수리 수서 10평 아파트 가격 추이 25 12:35 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