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외환 의혹 드론사, 자체 시스템으로 출입기록 안 남겨... 육본도 몰랐다
7,435 6
2025.07.08 10:07
7,435 6

<오마이뉴스>가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확인한 드론사 위치 부대(6사단 예하 대대)의 출입기록 자료에 따르면, 드론사는 창설 이래로 자체적인 출입통제시스템을 설치해 그간 출입한 인원의 소속과 차량번호를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

육군본부는 부 의원에게 보낸 답변서를 통해 "육군의 과학화 출입통제시스템은 사·여단급 이상의 장성급 부대에 설치하여 운용 중이나, 드론사는 6사단 ○여단 □대대 주둔지 내부에서 창설되다 보니, 드론사 자체적으로 (해당 부대에) 2023년 9월 출입통제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용했다"며 "이로 인해 해당 출입 통제 시스템 상 출입인원의 소속 및 차량번호는 기록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육군본부, 제대로 된 기록 없는 것 최근에야 파악

 

특히 육군본부조차 이러한 사실을 최근에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 의원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최근 의원실의 요청으로 드론사가 위치한 부대의 출입통제시스템을 점검했고 기록이 제대로 남아 있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

육군본부는 해당 부대에서 보조 수단으로 쓰는 '위병소 출입기록'을 의원실에 제출했으나, 이는 일시, 차량 정보 등 상당 부분이 빈칸으로 돼 있어 드론사의 출입기록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자료였다.

부 의원은 <오마이뉴스>에 "군부대는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모든 출입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드론사는 그러한 기본도 갖추지 않았다"라며 "작전부터 부대 출입관리까지 모든 걸 비정상적으로 운용해온 드론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대관리훈령에 따르면 외부인이 군부대를 방문할 경우 방문 목적을 반드시 밝히게 돼 있다.

2023년 9월 1일 창설된 드론사는 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가 직접 창설을 지시한 드론 부대다. 최근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검)은 윤석열·김용현 등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고자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군사 도발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008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41 05.04 52,6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4,0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7,3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765 이슈 빌리 Billlie | 'ZAP' M/V (Performance ver.) 20:01 0
3059764 이슈 에이핑크 '15th Season' (15주년 팬송) 녹음 비하인드 20:01 5
3059763 이슈 🎼 NMIXX(엔믹스) “Heavy Serenade” Original Highlight Medley (하이라이트 메들리) 20:00 18
3059762 이슈 진상 손님 엠지하게 퇴치하는 알바생 20:00 138
3059761 기사/뉴스 [공식] 기은세, 평창동 '민폐공사' 논란에 사과 "인지 후 동네 청소 완료" (전문) 1 19:59 577
3059760 이슈 런조의 행군속도 19:59 52
3059759 이슈 김태리: 김 ‘어차피 시바 한번 살거 하고싶은거 대차게 하고 살자 우리’ 씨 맞죠? 19:59 284
3059758 이슈 30년 대선배 잡도리하는 아이돌 3 19:58 376
3059757 이슈 장항준 감독이 말하는 방송국 PD를 명문대 출신을 뽑는 이유 3 19:58 569
3059756 기사/뉴스 HMM 해상노조위원장 "나무호 폭발, 유실된 부유성 기뢰 추정" 19:57 215
3059755 이슈 현대인이 가장 신기해하는 타입 9 19:56 623
3059754 이슈 살 32kg 뺏다는 풍자 근황.... 11 19:56 2,049
3059753 기사/뉴스 계획 범행 부인했지만…광주 여고생 살해 피의자 구속 4 19:55 249
3059752 이슈 회사에 꾸미고 출근하는 유부녀들을 이해하지 못 하겠읍니다 9 19:55 775
3059751 이슈 [KBO] 트중박 2 19:54 670
3059750 유머 백화점에서 장본다는 선우용여가 꼭 시장에서 사는 것 15 19:54 1,406
3059749 이슈 아는 만큼 보이는 2026 멧갈라 (의상 vs 예술작품 원작 비교) 19:53 302
3059748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3' 감독 "계획 없던 시즌3.. 김고은도 반응 왜 이렇게 뜨겁냐고" 감격 10 19:53 648
3059747 이슈 육아 체험하는 선우용여.jpg 9 19:52 735
3059746 유머 머글인척 실패한 마법사 2 19:52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