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쌍둥이의 사명을 주셨나 봐요. 내가 상상도 못 하는 축복을 몇 배로 주시는 Oh my God. 딸 한 명만… 간절히 원했는데 딸둥이를 보내주셔서, 우리 가족의 성비를 3:3으로 맞춰주신 센스도 넘치시는 하나님"이라며 딸 쌍둥이 임신을 알렸다.
조아라는 "이미 쌍둥이를 낳고 키워봤던 터라, 그 힘든 길을 누구보다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더욱 두렵고 무섭지만, 이제는 네 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야 하니까 더욱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아픔도 잘 참아내고, 끝까지 잘 지켜내 볼게요"라며 단단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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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쌍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