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관세 리스크에 내성”…코스피 1%대 올라 장중 3100선
6,693 23
2025.07.08 09:51
6,693 23
4월과 달라…“관세 리스크 학습효과”
개인·외인 팔자 기관 사자…3100선
시총 상위 상승 우위…신한지주·KB금융 4%↑
코스닥도 780선…코오롱티슈진 등 강세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트럼프발 상호관세 발표에도 코스피가 장중 31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오름세를 보이며 780선을 넘어섰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55포인트(1.46%) 오른 3104.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3071.74로 전 거래일(3059.47)보다 상승 출발했다. 

간밤에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 및 트럼프 서한에 의하면 한국(25%, 4월 2일과 동일), 일본(25%), 말레이시아(25%), 미얀마(40%) 등 대부분 국가들이 지난 4월에 발표한 관세율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더해 상대국이 관세 보복에 나설 경우 미국 역시 추가 관세를 적용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재차 트럼프의 관세 리스크를 마주하는 국면에 불가항력적으로 진입했다”며 “그렇지만 지난 4월 2일 상호관세 당시처럼 연쇄적인 주가 급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이미 시장에서는 관세 리스크에 내성과 학습효과가 생긴 가운데 이번 상호관세는 8월 1일부터 적용인 만큼 한국, 일본 등 각국들은 관세율을 낮추기 위한 협상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37억원, 192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기관이 1210억원어치 사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74억원 순매수다. 

업종 대부분 상승세인 가운데 증권이 3%대 오르고 있고 기계·장비, 금융, 오락·문화 등이 2% 이상 오르고 있다. 이어 건설, 운송장비·부품, 보험, 화학 등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제약 등은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등이 4%대 오르고 있고 두산(000150)에어빌리티, HD현대중공업(329180) 등이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대 오르고 있고 삼성물산(028260), 기아(000270),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전자(005930), NAVER(035420), 현대차(00538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이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셀트리온(0682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3.27포인트(0.43%) 오른 781.8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779.28로 전 거래일(778.46)보다 상승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코오롱티슈진(950160)이 4%대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247540)이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어 실리콘투(257720), 에코프로(086520) 등이 1%대 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https://naver.me/FbqGy52Y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61 01.12 18,8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4,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05 이슈 주우재는 김숙을 진짜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음 01:43 7
2960604 이슈 방치된게 느껴지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문화재 사진들 2 01:36 550
2960603 유머 처음 만난 몬스타엑스 주헌한테도 ㄹㅈㄷ 계랄하는 킥플립 계훈..twt 3 01:36 322
2960602 유머 자기 머리 맡길 디자이너를 직접 선택할 줄 아는 아이 3 01:36 255
2960601 유머 키스하는 줄 알았는데... (징글주의) 2 01:35 319
2960600 이슈 수상하게 세기말 컨셉도 개잘살려오는 5세대 여돌 3 01:34 300
2960599 이슈 팬들 반응 좋았던 엔믹스 해원 최근 사격선수템 팬싸...jpg 3 01:33 349
2960598 이슈 한글이 적혀있는 일본 도자기 12 01:28 1,360
2960597 정보 원덬의 작품에서 보고 싶은 배우 조합 1순위 - 홍경 × 정호연 5 01:18 590
2960596 유머 의외로 첩이 하는 일 ㄷㄷㄷㄷ 13 01:17 1,578
2960595 이슈 백제금동대향로 이름 논란 5 01:15 1,620
2960594 이슈 카드 잃어버려서 170만원 긁혔는데 범인 못잡음.jpg 68 01:13 5,056
2960593 유머 여자 인플루언서한테는 과연 어떤dm이 오는가? 11 01:11 2,101
2960592 이슈 연말무대 일회성으로 하기에 너무 아깝다는 이번 아이브 골디 무대 11 01:11 899
2960591 이슈 18만 3천원짜리 폰케이스 사고 불량 받은 사람.jpg 58 01:10 4,412
2960590 이슈 올림픽 개회식 '팝의 여왕' 이어 '세계적 테너' 보첼리 뜬다 3 01:06 460
2960589 이슈 나 이거 먹는 사람 처음 봐;; 158 01:04 12,187
2960588 유머 주석그릇을 장시간 차갑게 보관해서 갈기갈기 찢어짐 15 01:00 3,289
2960587 기사/뉴스 21세 한국인 남성, 日서 흉기소지 체포…“전 연인 만나러 왔다” 37 00:59 1,423
2960586 이슈 평창올림픽 당시 인기 쩔었던 오빠 19 00:59 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