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ZKqtgMM2IA?si=gOXn6hOkIgAYJ400
푸바오의 동생 판다들인 에버랜드 자이언트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어제 두 돌 생일을 맞았습니다.
2년 전 각각 180g과 140g으로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현재 몸무게는 각각 70㎏ 안팎으로 2년 만에 440배 불었는데요.
생일잔치에서 사육사들은 대나무로 만든 대형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한편, 얼음 바위와 대나무 장난감 등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바오패밀리 팬 40여 명은 조용한 목소리로 이들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줬습니다.
한편, 이번 생일은 쌍둥이 판다가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생일이 될 예정인데요.
판다의 특성상 독립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박선영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483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