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L'Avventura (The Adventure)

국내 제목 '정사'
같은 감독의 Identificazione di una donna (Identification of a Woman )

국내 제목은

보디 우먼 (....)
같은 감독의 Blow up

국내 제목 '욕망'
같은 감독의 L'Eclisse (The Eclipse)

국내 제목 '태양은 외로워'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The Double Life Of Veronique

국내제목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에... 수입사가 노린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당시엔 낮과밤이 다른 베로니카가 나오는 에로영화인줄 알고 본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고...
우디 앨런의 Vicky Cristina Barcelona

국내 제목 ' 내남자의 아내도 좋아' (...)
테리길리엄의 전설적인 영화 Brazil

국내 제목 '여인의 음모'(....)
이케이스도 역시 '음모' 를 다른 음모로 이해하고 본 사람들이 좀 있었다는 소문이
로버트 파리지의 Love Object

국내 제목 '섹스 마네킹' (....)
소피아 코폴라의 Lost In Translation

국내 제목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스티븐 프리어스의 High Fideliity

국내 제목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
제니퍼 린치의 Boxing Helena

국내 제목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 여자 팔다리를 잘라서 감금하는 내용인데 그걸 남자의 사랑이라고 제목을 붙이니? ㅅ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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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