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를 하자면, 저는 요즘 들어 특히 이 앨범을 들으면서 또 그동안 개인적으로 소통하면서 제가 느낀 게 있었어요.
뭐냐면, 아, 이 사람은 진짜 성실한 사람이야. 근데 그게 단순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라는 말도 있겠지만, 성실하다는 게 때로는 아티스트에게 "야, 너 참 성실해." 이거가 그 말을 듣기 싫어할 수도 있어요. "나는 천재야. 난 노력하지 않아." 근데 그런 말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뭐, 음악적인 감각이 있냐 없냐 이 문제가 아니라, 정용화라는 사람은 진짜 계속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계속 나의 음악을 부지런히 해 나가고, 그 과정을 숨기지 않고, 내가 계속 할 수 있는 어떤 추구할 거리들을 찾아서 끊임없이 노력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긴 레거시로 봤을 때는요, 그런 사람이 결국은 위대한 아티스트가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그냥 감각이 좋고 천재적이고 이런 사람 말고, 나는 정말 결국에는 성실함이 모든 재능 위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 앨범을 듣고도 느꼈고, 아, 이 사람은 정말 성실한 사람이다. 믿을 수 있다, 믿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으로 앨범 제작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타협없이, 회사의 컨펌없이 만든 정용화의 현재 내면을 가장 드러낸 앨범이라고 함
김영대 평론가 평으로 정용화 음악에서 처음 보는 정서라고
사람들의 꿈을 안고 사라지는 별똥별의 시점에서 쓴 타이틀
<Night Runner (Shooting Star)>
https://youtu.be/6b-9AW7jL9k
캐치한 멜로디의 우주가 좋아서 만든
<우주에 있어 (WOULD YOU)>
https://youtu.be/K57GCYVHWDs
영어로 불렀을 때 나오는 톤과 발성이 맞다고 생각해 만든
<Almost Forever>
https://youtu.be/0utduhckeTY
이번 앨범에서 가장 예쁜 멜로디
<Espresson Martini>
https://youtu.be/lFgh-CawV2o
LA의 chill한 느낌이 그대로 담겨 있는
<Love me baby love me (LMBLM)>
https://youtu.be/WUu4hIjevyU
가장 실험적인 곡
<RED>
https://youtu.be/JPsZtEuZc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