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사고가 발생했다. 호텔 보안요원 루앙뎃 촘푸팁(47)은 무언가가 땅에 떨어지는 듯한 큰 충격음을 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확인에 나선 그는 호텔 건물 아래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파타야 경찰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70세의 한국인으로 사고 당시 해당 건물 5층 객실에 투숙 중이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과 추락 지점, 그리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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