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이 방송법 지시?‥이진숙 '아전인수' 어디까지
5,930 10
2025.07.07 20:40
5,930 10

https://youtu.be/vApBnP2eLpM?si=tCuzWzoozmIDw86N




'방송 3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소집된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

의결을 앞두고, 주무부처 수장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방통위의 입장을 묻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방송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후속조치를 잘 이행하겠다"고 밝힌 이 위원장.

그런데 곧장, 자신도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방송 3법'의 방통위 안을 만들어 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이진숙/방송통신위원장]
"대통령은 '방송 장악과 언론 장악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위원회 안을 만들어 보라'라고 업무 지시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 사례 연구에도 착수했다며 곧 방통위 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이 위원장의 돌발 발언에 의원들의 '펙트 체크'가 이어졌습니다.

[최민희/국회 과방위원장]
"대통령께서 공식적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 방송3법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습니까?"

[김영관/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저희 방통위원장님께 그렇게 들었습니다."

방통위조차 '방통위 안'을 두고는 이 위원장과 결이 다른 답을 했습니다.

[김영관/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국회에서 의결이 되고, 발효가 된다면 저희는 당연히 그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

이 위원장도 정작 언제, 어디서 그런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엔 답을 피했습니다.

[신성범/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의 지시는)언제, 어느 자리에서, 정확히 어떤 워딩으로 이루어졌습니까?

[이진숙/방송통신위원장]
"제가 국무회의에서 있었던 발언들을 이 자리에서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위원회 차원의 사실 확인까지 나선 끝에, 그 같은 지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민희/국회 과방위원장]
"'현재 확인은 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이게 그대로 워딩이에요, 답변 온 것. 그리고 '별도의 지시사항이 내려온 것도 없습니다.' 들으셨지요, 위원님들?"

대통령실도 관련 질문을 받자 업무 지시가 아닌 의견을 물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 위원장의 '아전인수'식 주장은 또다시 무위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동경 기자

영상 편집 : 이유승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479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210 02.13 10,6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5,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6,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0,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077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에픽하이 “그래서 그래 (Feat. 윤하)” 14:26 4
2992076 이슈 친했던 데니스 팬분이 데니스 사후에 유명한 에이전시의 포토그래퍼가 되셔서, 이번에 올림픽에 취재 기자로 참여 중이신데 ㅠㅠ 남자 경기 끝나고 이 사진 올려주셨는데 이제 보고 진짜 엉엉 우는중 ㅠㅠ 14:25 154
2992075 이슈 [가희] 갓생 사는 멋진 언니? 🇺🇸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LA 본업 모먼트 브이로그 2탄 14:24 71
2992074 이슈 AxMxP (에이엠피) - AxMxPxamily (에이엠피 패밀리) TEASER 14:23 13
2992073 이슈 뇌사상태로 실려온 의대생 이야기.txt 14:22 450
2992072 이슈 오랜만에 아들 준우랑 데이트하는 정시아.jpg 2 14:22 353
2992071 이슈 ☆경☆ 대한민국 1위 3위 달성 ☆축☆ 5 14:22 898
2992070 이슈 황홀한 부다페스트의 밤에 치얼쓰 🥂 4형제는 낭만에 취해쓰 🌟|풍향고2 EP.4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 1 14:22 62
2992069 정치 이재명 대통령 "저는 1주택…'네가 팔면 나도 팔겠다'는 비난 사양" 2 14:21 201
2992068 이슈 Valentine - POW (파우) 14:21 18
2992067 유머 도경수: 너 불꺼놓고 이런거 왜 하는거야? / 오세훈 : 유명해지고 싶어서.. / 도경수 : 아 그래? 7 14:21 432
2992066 이슈 16세 소녀 Bohlale Mphahlele가 피해자들을 돕기위한 스마트 귀걸이를 발명 14:20 111
2992065 유머 진돗개 처음 집에 온 날 14:20 310
2992064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헤이즈 “오롯이” 14:19 17
2992063 이슈 죽고 못 사는 백지영 ♥ 정석원 부부가 각방쓰게 된 충격적인 이유는? 2 14:18 521
2992062 유머 요즘 중국 왕홍체험 다음으로 뜬다는 체험 19 14:18 1,736
2992061 이슈 어제의 기타리스트가 오늘의 셰프로? | 캐치더영 기훈이의 내맘대로 두쫀쿠 14:18 26
2992060 유머 돌멩이들 심쿵하게 만든 후이바오🩷🐼 10 14:17 391
2992059 유머 박지훈이 왕과 사는 남자 캐스팅된 이유 3 14:16 897
2992058 이슈 Covered by TPST|King & Prince - シンデレラガール(Cinderella Girl) 14:1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