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이 무선이어폰 10개사 제품 품질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원음을 있는 그대로 재생하는 성능은 큰 차이없이 대부분 우수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 같이 고가 제품 뿐 아니라 비교적 중저가인 브리츠, LG전자 이어폰도 나란히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아이리버 제품의 경우 원음 왜곡이 커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소음 제거 성능을 말하는 '노이즈 캔슬링'에선 고가 제품의 우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통화 품질은 통화 환경으로 나눠 평가됐습니다.
모든 소음 환경에서 삼성, 애플, LG 제품이 우수했지만, 조용한 곳에선 브리츠와 샤오미도 좋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배터리 성능에선 제품 간 차이가 3배 이상 났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켠 상태에선 JBL 제품이 9시간 10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제품 무게는 아이리버가 가장 가볍고, 보스가 가장 무거웠습니다.
소비자원은 가격 대비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LG전자 제품을 꼽았습니다.
영상취재 : 김동현
영상편집 : 구영철
임지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749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