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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약 10년 전 투신자살한 공시생이 본인 죽음으로 만든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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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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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 공무원, 아파트 투신 대학생과 충돌 숨져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전남 곡성군청 A주무관(39)이 지난 31일 밤 10시경 자신이 살고 있는 광주 오치동의 아파트에서 투신한 20대 청년과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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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에도 A주무관은 곡성소식지 발간 준비 등으로 야근을 하다 시외버스 막차 시간에 맞춰 8시 46분경 퇴근했다.

자택인 오치동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해 마중 나온 부인(36)과 아들(6)을 만나 귀가하던 중 자신이 살던 아파트 12층에서 투신한 B씨(25)와 충돌했다.


즉시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조치를 받은 A주무관은 끝내 순직하고 말았다.

숨진 A씨의 부인은 현재 임신 8개월로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신변을 비관하는 글을 남기고 투신한 B씨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112


임신 8개월인 아내와 어린 아들 앞에서 투신자살자에 의해 사망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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