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 10일 소환… “난 골수 민주당원”
9,771 35
2025.07.07 19:06
9,771 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88165

 

김건희특검… 주가조작 수사 속도
정창래 전 대표는 9일 출석 통보
‘키맨’ 이종호~김 여사 고리 찾기

민중기 특별검사가 이끄는 ‘김건희 특검’이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과 정창래 전 삼부토건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추진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진 이응근 전 대표 소환에 이어 특검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을 겨냥한 본격 수사에 돌입한 것이다. 다만 이 회장은 주가조작 의혹 배후로 의심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이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는 일면식도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은 이 회장에게 10일, 정 전 대표에게 9일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장과 정 전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이다. 특검팀은 두 사람에게 2022~2023년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부상한 과정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특히 특검은 삼부토건과 이종호 전 대표의 연결고리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특검은 이 회장과 정 전 대표 소환조사에서 이종호 전 대표와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의 관계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캐물을 전망이다.

이종호 전 대표는 이번 사건의 ‘키맨’으로 꼽힌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 계좌 관리를 담당한 만큼 이번 사건에서도 삼부토건과 김 여사 사이에서 핵심 고리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전 대표는 2023년 5월 14일 해병대 출신 지인들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후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하는 등 지원을 약속하자 삼부토건 주가는 불과 두 달 만에 5배 넘게 올랐다.

다만 이 회장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뿐만 아니라 이 전 대표도 모른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측근들에게 “윤석열도, 김건희도, 이종호도 전혀 알지 못한다”며 “나는 평생 민주당원이자 전국 대의원이었는데 오해가 많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이 회장은 이번 21대 대선 때도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에 몸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문재인정부 때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고위 간부도 지냈는데, 윤 전 대통령 당선 뒤 새로운 지도부가 취임하면서 퇴임을 요구받기도 했다. 이 회장의 한 지인은 “평소 이 회장은 정권이 바뀌면서 자신이 쫓겨난 것이라고 자주 말했다”고 설명했다.

특검은 이날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임원 한모씨를, 전날에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실무를 담당한 전 삼부토건 직원 황모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2022년 6월 이 회장이 실소유한 디와이디가 삼부토건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단체다.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주로 묶이기 시작한 단초가 됐다. 이 회장이 삼부토건 대주주가 된 건 2023년 2월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463 03.06 10,8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9,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7,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7,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365 유머 깐깐한 대믈리에 후이바오🐼🩷 12:27 67
3012364 이슈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 중 가장 우울증을 많이 겪는 사람은 맏딸이라고 한다 1 12:26 244
3012363 이슈 각 시대별로 가장 경제규모(GDP)가 컸던 나라들 1850년부터~2025년까지 12:26 57
3012362 이슈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로 첫 로에베쇼 참석한 송강 인스타 2 12:23 316
3012361 정치 [속보]문재인, 美서 트럼프에 메시지..."한반도 평화 결단" 촉구 32 12:21 758
3012360 유머 한국인들만 화내는 한국 음식 조합.jpg 11 12:20 1,177
3012359 이슈 [WBC] 체코한테 화풀이하는 대만 12:19 862
3012358 이슈 현재 샤넬에서 찐으로 제일 아끼는 모델 근황 38 12:17 3,042
3012357 이슈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살해 당하거나 당할뻔한 여자가 22시간에 1명꼴이라는게 소름돋음 2 12:16 301
3012356 이슈 동방신기 닛산스타디움 공연 티켓 판매 현황 11 12:16 1,144
3012355 이슈 팬들한테 꾸준히! 건강하게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에스파 닝닝 12:15 308
3012354 이슈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는 더이상 학내 고발로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여러분께 간절히 도움을 청합니다. 21 12:13 2,199
3012353 유머 단종의 역습 2 12:12 575
3012352 이슈 네이버 프로필에 천만 트로피 붙은 <왕과사는남자> 배우들 20 12:12 1,282
3012351 기사/뉴스 [단독]전소니, '러브 어페어' 주인공… 정유미는 '서브' 33 12:11 2,067
3012350 이슈 아침부터 기분 잡친다 14 12:11 1,310
3012349 이슈 걸그룹이 보여줄수있는 컨셉츄얼+실력의 정점이라 생각하는 활동곡 1 12:09 730
3012348 기사/뉴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기지촌 여성 인권침해 사죄”···여성의날 메시지서 ‘저출생’ 빠져 17 12:06 821
3012347 이슈 하츠투하츠 쇼츠 업뎃 따라해 11 12:05 682
3012346 이슈 해외에서 알티타고 있는 임신한 부부짤 15 12:05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