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들이 필요해" 아내 몰래 정관 수술 풀고 임신시킨 남편, 이혼 가능할까
3,385 37
2025.07.07 17:45
3,385 37
iJAzcY
A 씨는 이미 6살, 3살 딸이 있다며 "둘이나 낳고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이제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상태라서 행복할 날들만 이어질 거로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남편과도 사이가 좋았던 A 씨는 주기적으로 부부관계도 했지만, 자녀 걱정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이에 A 씨는 남편에게 "둘이면 충분하지 않냐? 부부 관계할 때마다 피임 걱정하다 보면 관계가 원만하게 되지 않을 때도 있고 자녀 계획도 더 이상 없으니까 안전한 피임을 위해 당신이 정관수술 하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남편이 동의해 정관 수술한 이후에는 편하게 부부관계도 하게 되면서 부부 금실이 더욱 좋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A 씨 몸이 안 좋아지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A 씨는 "컨디션이 안 좋아지고 입맛이 있다가 없다가 하고 뭘 먹으려고 하면 소화가 안 되고 규칙적이었던 생리도 갑자기 안 하더라.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일찍 폐경이 온다는데, 이제 40대라서 놀란 마음에 병원에 갔다"며 "근데 의사 선생님이 생뚱맞게 '임신 가능성 있지 않냐?'고 물어보더라. 남편이 정관 수술해서 그럴 리 없다고 했는데, 초음파를 보자고 하셨다. 셋째가 생긴 거였다"고 토로했다.


황당한 A 씨는 남편에게 전화 걸어 "그 병원에 손해배상 청구해야 할 것 같다. 정관 수술했는데 애가 생기는 게 말이 되냐. 빨리 따지러 가자"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자 남편은 "사실 나 정관 수술한 거 풀었어"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남편이 이 사실을 시어머니에게 알리자, 시어머니는 "딸만 둘 있는데 정관수술 하는 건 잘못된 선택이다. 수술한 거 바로 풀면 문제없이 회복한다고 하니까 빨리 풀고 아들을 낳을 수 있도록 해 봐라"라고 요구했다.


결국 남편은 "내가 아이를 아예 낳을 수 없는 몸이 된다는 게 싫었다. 남자가 아닌 것 같고 아들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다시 풀었다"면서 "당신한테 얘기하자니 뭔가 멋쩍기도 하고 피임하자니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서 한 번 실수한 건데 아기가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략)


지가 낳는것도 아니면서 낳을수없는 몸이 되니 남자가 아닌것같아서 싫었다 ㅇㅈㄹ.....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53761?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85 02.13 19,2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9,9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2,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4,8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842 기사/뉴스 명절에 고향집서 점당 100원 고스톱 쳤다면…도박일까 오락일까 15:47 50
2992841 기사/뉴스 '韓 최초 설상 금메달’ 최가온, 코르티스 성덕 됐다 “매일 영상 보는데…꿈 같아” 15:47 86
2992840 유머 현재 부산 날씨 ☀️ 12 15:45 584
2992839 유머 왼쪽길이 너무 좌회전이다.jpg 3 15:44 546
2992838 이슈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4 15:41 275
2992837 유머 물 한번 먹기 힘든 후이바오🐼🩷💜 3 15:40 555
2992836 기사/뉴스 승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안경,스니커즈 허용중인 항공사들 18 15:39 1,667
2992835 기사/뉴스 “인서울 합격했으니 500만원 사례금 달라”…제자 압박한 과외 선생 ‘갑론을박’ 11 15:38 873
2992834 유머 도망가는 똥💩 1 15:37 250
2992833 유머 트위터의 자랑글 1 15:37 267
2992832 기사/뉴스 청와대 이전이 더뎌지는 이유 10 15:36 1,693
2992831 정치 여당 대표가 맞나 싶은 정청래의 타임라인 17 15:33 551
2992830 정보 스타벅스코리아 신상 스탠리 텀블러 디자인 + 가격 33 15:32 3,851
2992829 유머 통일 되면 북한 가서 보고 싶은 우리 문화재... 13 15:32 1,875
2992828 이슈 조선시대보다 이전 시대에 우리나라 귀족 상류층들이 입었던 옷 복식.jpg 6 15:32 1,516
2992827 이슈 핫게 찜닭 단골 원덬이 이번에 설날 연휴라고 본가 내려와서 찜닭집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했더니 생긴 일...jpg 17 15:31 2,221
2992826 이슈 친구들의 성묘를 다녀온 일본 트위터 1 15:31 910
2992825 유머 ive 와함께 촬영할수있어서 기뻤어요, 유진언니와 스탭들이 정말 친절해서 좋은시간이었습니다 2 15:31 501
2992824 기사/뉴스 “한가인이 벌크업 한 줄” 김동준, 바가지 머리로 근육질 몸매 자랑 31 15:31 1,863
2992823 이슈 24년만에 애니화 <하늘은 붉은 강가> 7월 방영 예정 15 15:2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