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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제인에어의 명대사들

무명의 더쿠 | 07-07 | 조회 수 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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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는 것은 네가 약하다는 뜻이 아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그것은 항상 네가 살아있다는 증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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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가 아니다. (영국에서는 여자를 bird라고 부르곤함)
나를 잡아둘 그물은 없다.
나는 독립적인 의지를 가진 자유로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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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품위있게 사는 것 보다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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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을 돌본다.
내가 고독해질수록, 내가 혼자가 될수록
다른이의 도움을 받지 않을수록
나는 나 자신을 더욱 존경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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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 살 수 있다. 나의 자존심과 나의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든다면 말이다. 행복을 사기위해 내 영혼을 팔 필요는 없다.
세상의 모든 기쁨이 내게 주어지지 않고, 또는 그것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가격으로 주어진다면, 나에게는 내가 태어날 때 부터 지니고있던 내 마음 속 보물이있고, 그 보물이 날 살아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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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내 삶을 버리라고 내게 삶을 주신게 아니다.




======================================================



그리고 저 글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제인에어의 백미로 꼽히는 부분:





제가 자동인형인 줄 아세요? 감정이 없는 기계인 줄 아세요?

자기 입술에서 빵을 뺏기고 자기 잔에서 살아가기 위한 물을 뺏기고도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가난하고 이름도 없는 신분이고 못생기고 작은 여자라서, 영혼도 감정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생각은 잘못이에요! 저에겐 로체스터님과 같을 정도로 영혼도 있고, 로체스터님과 같을 정도로 감정도 있습니다!

<중략>

그렇지요, 저희는 실제로 평등해요!






19세기 소설에서는 보기 드물게 못생긴 여자가 주인공이며 스스로의 자아를 분출하며 남녀가 평등하다고 외치는 장면임.

제인에어가 수작으로 꼽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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