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내란특검 “尹 판결 승복 불투명해 도망 염려”… 구속영장 66쪽 중 16쪽 구속 필요성 설명
5,744 16
2025.07.06 23:48
5,744 16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6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판결 결과에 승복할지 여부가 불분명하다”며 도망 염려가 크다고 구속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총 66쪽 분량의 구속영장 중 16쪽에 걸쳐 윤 전 대통령의 구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지가 이날 입수한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서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범죄 소명을 시작으로 사안의 중대성, 도망 염려, 증거인멸 및 중요 참고인에 대한 위해 우려, 재범 위험성 등 다섯 가지를 구속 필요 사유로 들었다.

특히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두고 "법률전문가이자 자칭 ‘법치주의자’임에도 누구보다 법을 경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정당한 사유 없이 수사기관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하는 등 수사 및 재판 절차에 비협조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향후에도 성실히 임할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전날 이뤄진 2차 소환 조사 때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힌 것과는 다른 입장을 담은 것이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중요 참고인에 대해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다고도 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최근 특검 조사에서 진술 내용을 뒤집고 있고,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의 경우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조사에 참여하지 않자 진술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검은 ”피의자는 1994년부터 2021년까지 검사와 검찰총장으로 근무하며 형사사법 절차의 한 축을 담당했던 형사사법의 전문가“라며 ”사건 관계인 진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했다.


또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당시 있었던 ‘서부지법 난입 사태’를 두고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로 하여금 과격한 행동을 하도록 선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집단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도 높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특검은 청구서에서 “윤 전 대통령은 권한과 절차를 의도적으로 무시한 채 부정선거 증거를 찾는다거나 반국가세력을 척결한다고 국민을 선동하여 내란을 일으켰다”며 “수사 및 재판기관의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이 마치 반국가세력이 벌이는 음모인 양 국민을 선동하거나 일부 세력의 주장에 편승하여 마치 억울한 사법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사안이 매우 중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1536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18 00:05 14,5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9,7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6,2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3,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5,9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251 유머 다리 깁스한 주인 놀리는 골댕이 3 20:07 213
3037250 기사/뉴스 "다 지어놓고도…" 인천 주안센트럴파라곤 입주 결국 무산 3 20:07 421
3037249 이슈 [KBO] 좌측담장 넘어가는 롯데 김민성의 투런홈런 3 20:06 192
3037248 유머 유창한 모국어(?)로 날아다니는 양상국 20:05 267
3037247 유머 침착맨유튜브 나가서 회오리 권법 하는 이찬혁 10 20:03 565
3037246 유머 주인이 다리 다친걸 본 햄스터.gif 11 20:02 918
3037245 유머 딸래미 담배피는거 보고 충격먹는 아빠(18어게인) 3 20:00 1,400
3037244 이슈 담배냄새만큼이나 고통스러운 것 14 20:00 1,069
3037243 이슈 ((엠카 나온 일본 여돌)) 큐스토 한국어 음원 낸대🫶🏻 9 19:59 310
3037242 유머 동그랗고 예쁘기로 유명한 곰쥬 루이바오💜🐼 13 19:58 581
3037241 이슈 야구가 낭만이라는 말 처음 깨달음 1 19:57 626
3037240 유머 AI가 우리를 대체하고 있다는데 왜 채용공고가 상승세인거지? 뭔가 안 맞아 1 19:55 1,194
3037239 이슈 은우정우 잠옷모델 됨 23 19:54 2,393
3037238 이슈 장민호 공계업 (2026 KTGA) 19:53 94
3037237 이슈 미국 시총 1000억달러 기업 CEO : AI가 대졸자 실업률 30% 올릴 것 9 19:51 720
3037236 기사/뉴스 [단독] 아이브 장원영,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와 단독 인터뷰 '특급 만남' 14 19:51 1,562
3037235 기사/뉴스 해수부·市, HMM 만나 부산이전 지원책 논의 19:50 160
3037234 이슈 샤일로 초딩때부터 "안젤리나 졸리는 왜 샤일로 트젠수술 안시키냐' 했던 미국인들 58 19:49 5,510
3037233 이슈 오늘자 안예은이 무책임?하게 작곡했다는 곡 라이브한 쇼챔 무대 3 19:49 1,108
3037232 유머 일본인 : 이 바다코끼리같은 음탕한 남자는 누구야... 153 19:47 10,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