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리디, 日에 '칸타' 론칭…"4조원 숏폼 드라마 시장서 中과 승부"
6,819 20
2025.07.06 18:06
6,819 20
리디가 일본에서 숏폼 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글로벌 콘텐츠 소비 트렌트가 숏폼으로 굳어지는 가운데 그 중 각광받는 숏폼 드라마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최근 일본에 숏폼 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선보였다. 리디는 다른 숏폼 드라마 플랫폼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BM)을 도입했다. 기존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 앞 부분을 무료로 공개하고 이후 한 회차당 1000원 내외의 유료 회차를 판매하는 식이었다면, 리디는 한 달마다 몇천 원의 구독료를 지급하면 모든 숏폼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싼 회당 가격 때문에 존재하던 진입장벽을 없애 급성장하는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전략이다.


리디가 한국에 앞서 일본에서 칸타를 먼저 선보인 까닭은 관련 시장이 더 활성화돼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일본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는 약 3조 8000억 원(2023년 기준)이다. 카카오벤처스가 추정한 한국 숏폼 드라마 시장(6500억 원) 대비 규모가 약 5.8배 더 크다. 일본 숏폼 드라마 앱 이용자들이 실제 콘텐츠 구매에 소비하는 금액도 증가 추세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숏폼 드라마 인앱구매 수익 증가율이 가장 큰 국가는 일본으로, 전 분기 대비 57% 증가했다. 가장 큰 콘텐츠 시장인 중국(48%)이나 미국(20%)보다도 시장 규모가 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JxNSrB


전 세계 숏폼 드라마 시장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만큼 리디가 격전지인 일본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숏폼 드라마 상위 3개 앱(드라마박스·굿숏·숏맥스)은 모두 중국 국적이다. 리디는 일본에서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상수리나무 아래’를 비롯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지식재산권(IP)으로 승부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안혜원 카카오벤처스 선임 심사역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탄탄한 수직 계열화가 시장을 선점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05676?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1 01.08 33,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50 이슈 고양이 코에서 피가 나면? 09:51 83
2957749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바자회 최고 6.3% 09:50 185
2957748 이슈 2000일 전에 있었던 일.jpg 1 09:49 303
2957747 이슈 애두고가셧어요 2 09:49 337
2957746 이슈 너무나도 합성같은 로에베 옷 6 09:48 681
2957745 이슈 X(구 트위터) 파딱 특 3 09:47 447
2957744 이슈 [NFL] 2025 시즌 플레이오프 대진표 1 09:43 114
2957743 이슈 헤이 Grok 최고의 배트맨을 제거해줘 09:43 245
2957742 이슈 ‘보이’ 비아이 vs ‘프로젝트 Y’ 그레이, 힙합 뮤지션의 음악감독 맞대결 09:40 175
2957741 기사/뉴스 “심드렁하던 차태현, 딸 한마디에 무장해제…조이 키링 싹쓸이” (나혼산) 8 09:40 2,285
2957740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된_ "남자 때문에" 09:38 121
2957739 기사/뉴스 "술 사줄 테니 우리 집에 가자" 10대 유인하려 한 50대 무죄, 이유는 7 09:38 582
2957738 정치 장동혁 "국힘 비난글 6만여개 X계정 中 접속…외인 여론 왜곡 한국 위협" 9 09:35 403
2957737 이슈 아이유 20년전 연기학원 일기.jpg 9 09:32 2,074
2957736 유머 제이크 코넬리(데릭배우)가 스띵 촬영한단 사실을 주변 사람들한테 일년반정도 감췄어야 했다는데 그럴때마다 마요네즈 다큐에 출연한다고 구라쳤대 그러면아무도궁금해하지않앗대 4 09:31 2,032
2957735 이슈 19개 언어 더빙으로 보는 주토피아2 8 09:27 777
2957734 유머 서로를 잠시 잃어버린 주인과 강아지 4 09:26 1,985
2957733 이슈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빛이 나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구나 저렇게 말도 안되게 예쁘면 텃새도 없이 다들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하는 구나 4 09:22 3,938
2957732 기사/뉴스 겨울올림픽은 JTBC·네이버에서만 39 09:22 1,632
2957731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따뜻한 마음 담아 80번째 도시락 나눔 실천..누적 후원금 1억 900만원 돌파 6 09:19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