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박수영, 뭔 자격으로 부산시민 25만원 뺏으려 드나”
10,054 6
2025.07.06 17:12
10,054 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4588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비판하며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여당이 “무슨 자격으로 부산 시민의 권리를 박탈하려 드냐”며 비판했다.

이나영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어 “박 의원이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이 필요 없다’라며 황당한 소리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비쿠폰은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처로 전 국민에게 1인당 15~5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러나 부산 남구를 지역구로 둔 박 의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소비쿠폰을 ‘당선축하금’이라고 부르며 소비쿠폰 대신 산업은행 같은 공기업을 부산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는 말이 뒤따랐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그러자 박 의원의 페이스북 댓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25만원은 서민에게 큰돈’이라며 박 의원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자신을 부산 시민이라고 밝힌 누리꾼들은 “내가 부산 시민인데 네가 뭔데 (필요 없다고 하나)”, “부산 시민한테 물어는 봤나”, “진짜 (부산 시민) 빼고 준다고 하면 다 들고 일어날 텐데 무슨 자신감으로 (말하나)”, “박 의원이 (25만원) 줄 건가”라고 비판했다.

이 부대변인은 역시 “윤석열의 민생 파탄을 막지도 못하고 내란 극우세력을 의인으로 치켜올린 박수영 의원이 민생을 입에 올리는 것이 기가 찬다. 염치도 없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여당 의원으로 재적하던 3년간 정치적 타산으로 국민을 외면해 놓고, 이제 와서 큰소리를 치는 꼴이 파렴치 그 자체”라고 덧붙였다.

이 부대변인은 소비쿠폰을 “내란 수괴 윤석열과 공범 국민의힘이 파탄 낸 민생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25만 부산 시민은 물론 국민의 기대가 걸린 사업에 어깃장 놓을 생각부터 하는 박수영 의원이 부끄럽다”며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다면 국민만을 바라볼 것을 다시 촉구한다”고 말했다.

‘친윤계’인 박 의원은 지난해 12·3 내란사태 직후 내란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온 부산 시민들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지난 2월 부산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서는 “오늘 이 자리에서 대구, 부산 시민들이 모인 열기를 보니 대통령께서 돌아올 것 같다. 부산이 지켜야 한다.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부산이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3월에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단식 농성을 벌이다 나흘 만에 단식을 중단했고, 5월에는 윤 전 대통령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삼겹살을 먹는 인공지능(AI) 합성 사진을 진짜인 줄 알고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754 03.25 43,7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9,4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9,7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4,6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6,6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3,8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2,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0,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337 유머 피구왕 통키 딸 이야기 애니로 나 22:13 0
3030336 이슈 [케데헌] 둘 중 단 하나만 인형으로 만들어진다고 함 22:12 159
3030335 기사/뉴스 [GOAL 현장] ‘손흥민-이강인 벤치’ 홍명보호, 튀르키예 뒤흔든 오현규 공격 선봉장 22:12 38
3030334 유머 광화문 맥주잔 5 22:11 399
3030333 이슈 강의 중 19세 여학생에 공개고백 50대 교수…열받은 학생들 집단폭행[아하인도] 8 22:10 749
3030332 이슈 현재 트위터에서 일부 2세대 팬덤이 절박해진 mbckpop공계 3 22:09 751
3030331 이슈 ㄹㅇ행보 감다살이라는 롱샷 오늘 올라온 자컨 5 22:09 356
3030330 이슈 투바투 방탄소년단 hooligan 챌린지 7 22:08 258
3030329 이슈 4월1일 커피빈행사 7 22:07 742
3030328 이슈 [놀면 뭐하니?] 오늘 공개된 충격적인 유재석 몸무게 34 22:05 2,350
3030327 정치 [단독] “이재명 주범되는 자백 있어야”…대북송금 수사팀 육성 확보 26 22:04 839
3030326 기사/뉴스 '병역 비리' 라비 "비겁한 선택이었다"…소집해제 후 사과 4 22:03 615
3030325 유머 1분 만에 보는 붉은 사막 탐험이 재밌는 이유 11 22:03 507
3030324 이슈 김남길 팬미팅 근황 (5시간12분 조기종료 / 21곡 부름) 29 22:03 1,365
3030323 이슈 태연 앞에서 키싱유 추는 투바투 연준 (놀토) 9 22:03 593
3030322 정보 KARA 강지영, 오키나와에서 촬영! 약 10년만이 되는 사진집을 6월 발매... 첫 수영복 피로 이벤트 개최도 22:00 848
3030321 이슈 "지구 안전선 이미 넘었다"…탄소 배출, 감당 한계 두 배 초과 12 22:00 803
3030320 유머 육성재 자차 압수수색 현장..jpg 2 21:58 3,141
3030319 유머 김남길(수양 역) 팬미팅에서 냅다 단종옵 박지훈 님에게 삼촌이미안하다!! 시전해서 둘이 아는 사이인 줄 알았는데 친분없대ㅋ ㅋ 1 21:57 762
3030318 이슈 백악관 공식계정에서 온리팬즈 패러디 중.jpg 21 21:56 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