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대북 전단 살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 판정을 받았지만, 이 정부를 믿고 더는 소식지를 날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납북자가족모임은 지난달 24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김남중 통일부 차관의 연락을 잇따라 받은 뒤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석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445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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