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박수영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어요”…댓글창 폭발
63,440 433
2025.07.05 16:10
63,440 433

https://vop.co.kr/A00001674466.html

 

“당선 축하금 대신 산은 보내야” 주장하며 정부 민생회복 조치 맹비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자료사진) ⓒ뉴시스

 

부산 남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당선 축하금”이라고 비아냥대며,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어요”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의 글에는 “당신이 뭔데 반대하느냐”, “나 부산 시민인데 박수영 필요 없다”는 분노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공기업 이전의 효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이 글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공기업이 올해 500명 이상을 뽑는다고 한다. 그중 35%인 최소 175명 이상은 부산에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작년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13조 2항 때문”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해수부를 보내준다니 감사히 받겠지만, 산업은행 같은 공기업이 오는 게 더 낫다. 지역 인재 의무 채용도 있으니”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달라”며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어요”라고 적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지난 4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 ⓒ박수영 의원 페이스북



산업은행 이전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였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갈등만 키운 산업은행 이전 대신 세종에 있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기고, 해운기업인 HMM 본사 이전을 공약한 바 있다. 최근 부산 지방의회에서는 해수부 부산 이전 촉구 결의안이 추진되기도 했지만, 국민의힘 구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돼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부산 시민들은 박 의원의 글에도 댓글을 달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 자신을 부산 남구 주민이라고 밝힌 한 시민은 “당신은 1억원이 넘는 세비를 받으니 필요없겠지만, 나는 생활지원금 25만원이 절실하다”며 “당신이 뭔데 부산 시민은 필요 없다고 하느냐”라고 질타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그럼 박 의원도 구민을 위해 월급 좀 안 받으면 안 되나”라고 꼬집었다.

‘X(옛 트위터)’에는 “부산 시민들”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박 의원의 글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57 00:05 8,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6,3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781 이슈 엘르 패닝 골든글로브 레카 3 10:46 294
2959780 이슈 이 악물고 몸 부숴져라 무대하는 20년차 아이돌.X 10:43 793
2959779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좋은 아일릿 이로하 톡투유 챌린지 10:43 179
2959778 유머 지금이면 느좋 이야기 들었을 흑백1 셰프 1 10:43 882
2959777 유머 고양이를 키우기 전엔 모든 고양이가 날렵하고 잽쌀줄알았던 냥집사 8 10:42 754
2959776 이슈 알바몬 AI로 이력서 점수 메기고 알바생들은 알지도 못하고 기능 on/off도 못한다고 함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도 모름 5 10:39 797
2959775 기사/뉴스 ‘솔로지옥5’ 제작진, 이유 있는 자신감 “가장 많은 솔로 출연자→더 독해진 지옥도로 초심 찾았다” 5 10:38 273
2959774 이슈 하이브 - 코첼라 관련 케톡러의 설명 글 41 10:35 2,610
2959773 기사/뉴스 코스피 1.17% 오른 4639.86에 개장…사상 최고치 5 10:34 444
2959772 이슈 제니퍼 로렌스 골든글로브 레카 15 10:34 1,400
2959771 이슈 오늘자 골든글로브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13 10:33 1,694
2959770 기사/뉴스 '은애하는 도적님아', KBS 토일극 살렸다…4회 만에 6% 돌파 25 10:32 872
2959769 기사/뉴스 박나래 헤어 원장 "'매니저가 일을 X같이 한다' 했다? 하대 전혀 없었다" 43 10:32 2,260
2959768 유머 보드게임 중 뽑아선 안되는 찬스 카드를 뽑아버린 친구... 25 10:28 2,324
2959767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메이킹] 우리를 웃기고 울린 경도랑 지우는 꼭 행복해야 한다...🧡 2 10:28 143
2959766 기사/뉴스 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미친 여행’ 떠난다 11 10:27 1,221
2959765 정보 [테러맨] 내 눈엔 보인다, 내 앞에 닥칠 보라색 불행이ㅣ메인 예고ㅣTVINGㅣTERROR MAN (1월 29일 티빙 오리지널) 10:26 224
2959764 이슈 케이팝 리스너들한테는 반응 좋은데 대중들은 잘 모르는 게 아쉬운 걸그룹.jpg 5 10:26 1,504
2959763 유머 노래하는 최현석과 얼굴로 대신 불러주는 샘킴 4 10:26 976
2959762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 13 10:26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