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40210
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생'은 제쳐둔 채 105억 원의 특활비 증액과 미래를 생각 않는 소비 쿠폰 예산만 앞세워 자신들의 이득만을 반영한 추경안을 단독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선포한 '민생 전면전'의 진정한 뜻은 민생을 상대로 한 전면전이었냐”며 “민주당의 행태에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참담하다”고 밝혔다.
또, 진 의원은 “문체부 추경안에 반영됐던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 예산은 열악한 처우 속에서 신음하는 전국 2800여 명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기본급을 12% 올리는 진짜 '민생'을 위한 예산”이라며 “민주당의 횡포에 절망하셨을 생활체육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민생을 챙기고 민심을 관철시킬 수단과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