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옛날 옛날) 국내 4대 영화상 대종상, 백상, 청룡, 대영상 비교 분석.txt

무명의 더쿠 | 12-31 | 조회 수 2518





* 대영상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2010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됐음


아래 박철민 레전드 시상소감이 대영상ㅋㅋ








아래는 2004년 영화전문지 '프리미어' 기사야


프리미어도 폐간......


암튼 12년 전 글임


영화 시상식 시즌은 아니지만 걍 재미로 읽어봐ㅋㅋ









대한민국 영화상 '꼼꼼' 비교




Still Incredible? 영화상, 모두 잘하고 있나?


대한민국에서 영화상의 결과는 언제나 '도마 위의 생선' 이었다. 수많은 갱생 노력에도 영화상은 아직도 영화인과 관객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어디서 기인하는가? 프리미어는 그 의문을 풀기 위해 대한민국 4개의 영화상을 비교했다.


올해도 화려한 레드 카펫 위의 시간들이 지나면, 그 뒤풀이 자리에서는 영화상에 대한 수많은 '뒷담화'들이 오갔다. "충무로 파워 피플들에게 적절한 안배를 해줬군. 대단한 정치 감각이야.", "이 결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화인들은 여전히 영화상에 대한 불신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남우주연상과 달리 압도적인 여우주연상 후보가 없었던 올해와 같은 경우, 김하늘(<그녀를 믿지 마세요>), 문소리(<바람난 가족>), 이나영(<아는 여자>), 전도연(<인어공주>) 등 각기 다른 배우들에게 영화상의 여우주연상이 돌아가면서 그런 의문을 증폭시켰다. 이런 결과는 어떻게 나온 것일까?

 

일단, 각 영화상마다 후보작을 뽑는 시스템이 다르다. 개최 시기가 달라 후보작들의 범위가 다르며, 뽑는 방법에 따라 후보작에 어떤 작품이 들어올 수 있는지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후보작 선정에 네티즌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청룡영화상의 경우, 2004년 작품상 후보에 <말죽거리 잔혹사><범죄의 재구성><실미도><인어공주><태극기 휘날리며>가 선정된 반면,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후보작 선정위원회가 후보작을 선정한 대한민국 영화대상에는 <선택><송환> 등의 독립영화가 <말죽거리잔혹사><빈집><올드보이> 등과 함께 후보에 포함됐다. 예심을 거치면 다시 본심에 들어가는데, 그 방법 또한 영화상마다 다르다.


이런 심사방법의 차이는 일차적으로 그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상이한 결과가 의심을 받는 것은 심사 시스템 안에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들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종상, 청룡, 백상 등 기존의 영화상들은 이제까지 '불공정' '나눠먹기' 등 끊임없이 공정성에 대한 의심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화상 후발주자로서 그러한 단점들을 보완해 출범한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비교적 가장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불공정 시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예심 위원들의 토론을 금지하고(투표만으로 결정) 전문심사위원과 일반심사위원의 투표만으로 수상작을 결정하는 방식은 공정성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단순한 인기투표가 되어버릴 위험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에선, '공정성'이라는 신화에 너무 집착하면서 각각의 영화상이 개성과 색깔을 찾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다. 영화상의 주최에 따라 지향점이 다르고 심사위원들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영화상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번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지 않았다면,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지 못했을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런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이익 단체의 외압을 차단할 수 있는 적절한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영화제의 지향을 고려한 심사위원을 선정해, '절대 공정성'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국내 영화상의 심사위원들은 상당 부분 겹친다). 영화상은 한국영화를 반성하고 탐색하는 장이자, 동시에 영화인들 스스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잔치다. 잔칫집 상이 먹음직스러워야 관객들의 사랑도 받을 수 있다. 



글_황정민 기자










 

4대 영화상 완전정복


우리나라 대표적인 영화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각 영화상의 역사에서부터 심사방법, 주요 수상작, 그를 둘러싼 논쟁, 프리미어 별점에 이르기까지 4대 영화상을 꼼꼼하게 비교해보았다.



 





 

대종상 
역사
 1962년 시작, 올해 41회
주최 한국영화인협회 (수차례 변동)
시상식 매년 6월 
심사 대상작 전해 4월 말부터 1년간 (개봉작)
심사방법

예선 출품작 대상으로 전문/ 일반 심사위원들이 심사표 작성 (부문별 1인 5표, 전문 : 일반 = 6 : 4 비율로 종합) 

본선 본선 심사위원단 심사


2004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심사위원 특별상 <실미도> 

감독상 박찬욱<올드보이> 

남우주연상 최민식<올드보이> 

여우주연상 문소리<바람난 가족>

2003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살인의 추억>

감독상 봉준호<살인의 추억> 

남우주연상 송강호<살인의 추억> 

여우주연상 이미연<중독> 

2002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집으로> 

심사위원특별상 <파이란> 

감독상 송해성<파이란> 

남우주연상 설경구<공공의 적> 

여우주연상 전지현<엽기적인 그녀>


부상 최우수작품상, 영화발전공로상, 심사위원특별상에 상금 총 4000만 원


영화상에 대한 전문가 평가

-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심사를 한다. 상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같다 보니, 공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분배의 정의(나눠주기)'가 작용할 수밖에 없다. 김시무(영화평론가)

- 근원적 시스템의 문제다. 공정성보다는 회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끔 구조화되어 있다. 영화인협회에서 하더라도 심사는 외부에서 하던가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익명의 영화평론가


2004년 시상결과에 대한 논쟁 김기덕 강우석 박찬욱 모두 모두 눈치 보기.  그래도 여우조연상(김가연) 만큼은 눈치없이 소신껏!


영화인의 축제 혹은 쇼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 영화인들의 불신이 깊어 참석률이 저조하다. 올해는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이재용 감독의  자리를 마련하지 않아 극장 앞에서 돌아가게 하는 등 진행상의 미숙을 드러냈다.


프리미어 평가 만점:★★★★★ 공정성 ★★ 권위 ★ 재미 ★★


 












백상예술대상 

역사 1964년 시작, 올해 40회 
주최 한국일보, 일간스포츠
시상식 매년 3월 
심사 대상작 전해 3월 초부터 1년간
심사방법 심사위원들의 4차에 걸친 심사로 선정한다.


2004년 주요 수상작 

대상 강우석<실미도> 

작품상 <태극기 휘날리며> 

감독상 박찬욱<올드보이>  

남우주연상 최민식<올드보이> 

여우주연상 김하늘<그녀를 믿지 마세요>

2003년 주요 수상작 

대상 <집으로> 

작품상 <오아시스> 

감독상 이창동<오아시스>  

남우주연상 차승원<광복절특사> 

여우주연상 엄정화<결혼은 미친 짓이다>

2002년 주요 수상작 

대상 설경구<공공의 적> 

작품상 <와이키키 브라더스> 

감독상 허진호<봄날은 간다> 

남우주연상 조재현<나쁜 남자> 

여우주연상 배두나<고양이를 부탁해>


부상 트로피


영화상에 대한 전문가 평가 

- 심사위원들이 토론 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목소리 큰 사람의 의견을 따라가게 될 우려가 있다. 유승찬(영화평론가)

- 철저히 심사위원이 다 뽑는데, 집행부의 의지대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익명의 영화평론가

2004년 시상결과에 대한 논쟁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올드보이>에 대해 속 보이는 나눠주기. 근데 김하늘은 웬일이냐?

영화인의 축제 혹은 쇼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 영화상이라는 느낌이 적어 영화인들의 참여도는 낮은 편이지만, TV상이 포함되어 있어 스타들의 참여도는 높다.


믿거나 말거나 전문 심사위원들 위주로 심사가 진행되지만, 심사위원들에 대한 심사료가 가장 낮다. 한 심사위원의 증언

프리미어 평가 만점:★★★★★ 공정성 ★★ 권위 ★★ 재미★☆




 










청룡영화상 
역사
 1963년 시작, 올해 25회
주최 조선일보, 스포츠 조선
시상식 매년 11~12월 
심사 대상작 전해 11월 말부터 1년간
심사방법

예선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후보 선정 
본선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심사결과 진행 과정을 신문에 공개)


2004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실미도> 

감독상 강우석<실미도> 

남우주연상 장동건<태극기 휘날리며> 

여우주연상 이나영<아는 여자>

2003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감독상 박찬욱<올드보이> 

남우주연상 최민식<올드보이> 

여우주연상 장진영<싱글즈>
2002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취화선> 

감독상 임권택<취화선>

남우주연상 설경구<공공의 적> 

여우주연상 김윤진<밀애>


부상 작품상으로 2000만, 감독·주연상 각 500만 원 등 총 5600만 원


영화상에 대한 전문가 평가 

- 10명의 본선 심사위원에 주최측 참가자가 두 명이나 있다. 이것이 주최측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는 소지를 남긴다. 전찬일(영화평론가

주최측 심사위원이 끼어 있는 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본다. 주최측의 이해관계가 개입된다면 문제라고 보지만, 그게 아니라 취향을 드러내는 문제라면 관계없다고 생각한다. 서인숙(영화평론가)


2004년 시상결과에 대한 논쟁 올해도 여우주연상은 안정보다는 파격을 선택. 재희의 신인남우상 수상은 김기덕에 대한 예우인가?


영화인의 축제 혹은 쇼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 이창동 명계남 등 안티조선 영화인들이 보이콧하고 있지만 스타들의 참석률이 높아 축제 분위기가 산다. 고정 진행자 김혜수의 의상도 늘 기대를 모은다.


믿거나 말거나 스포츠조선의 영화담당 기자들에게서 직접 시상식 참여 섭외 전화가 와서 참석 거절하기 힘들다. 한 매니저의 증언


프리미어 평가 만점:★★★★★ 공정성 ★★★ 권위 ★★★★ 재미 ★★★














 

대한민국 영화대상 
역사 2002년 시작, 올해 3회
주최 (주)문화방송
시상식 매년 12월
심사 대상작 전해 10월부터 1년간
심사방법

예선 선정위원회(13~14명)에서 후보작 선정 
본선 심사위원단 심사(전문위원 500인+일반위원 500인, 가중치는 7:3)


2004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올드보이> 

감독상 박찬욱<올드보이> 

남우주연상 최민식<올드보이> 

여우주연상 전도연<인어공주>
2003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살인의 추억> 

감독상 봉준호<살인의 추억> 

남우주연상 송강호<살인의 추억> 

여우주연상 문소리<바람난 가족>
2002년 주요 수상작 

작품상 <오아시스> 

독상 이창동<오아시스> 

남우주연상 설경구<오아시스> 

여우주연상 문소리<오아시스>


부상 작품상 5000만, 감독상 3000만, 남여주연상 각 2000만 등 총 2억 4000만 원의 상금 


영화상에 대한 전문가 평가

- 심사위원 구성에 주최 측을 배제하고, 토론의 과정 없이 바로 투표하게 함으로써 누군가의 입김이 작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그러나 본심의 경우 인기투표가 될 우려가 있다. 김시무(영화평론가)

방송국이 하는 만큼 대중적일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 심사위원들은 '인디'적이다. 작품상 후보에 대중들에게 외면당한 영화들이 올라온다. 공정해서 좋긴 하지만 주최측에게는 재앙일 수도 있다. 조율의 딜레마가 있는 거다. 전찬일(영화평론가)


2004년 시상결과에 대한 논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강동원의 연기력 부재 논쟁.'인기투표'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나?


영화인의 축제 혹은 쇼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 아직까지 영화인들 사이에서 권위는 없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가 쇼프로그램 담당이라 이효리, 비 등 화려한 게스트를 자랑한다.


믿거나 말거나 상금은 당일 현금 지급. 시상식이 끝나면 수상 배우들이 드레스 차림으로 신분증 들고 줄서서 상금 찾아가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한 배우의 증언


프리미어 평가 만점:★★★★★ 공정성 ★★★★ 권위 ★★☆ 재미 ★★★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0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튜브 실버버튼 진실 듣자 사기 아니냐고 공개 저격한 65세 아저씨
    • 19:50
    • 조회 373
    • 이슈
    1
    • 집행유예 기간 또 다른 여성 스토킹한 20대 구속
    • 19:49
    • 조회 56
    • 기사/뉴스
    • 은퇴 : 야마구치 모모에, 아무로 나미에, 호리키타 마키, 츠구나가 모모코, 하시모토 나나미, 와타나베 마유, 미치시게 사유미, 타키자와 히데아키, 나가세 토모야, 나카이 마사히로 / 은퇴 쇼 : 오노 사토시
    • 19:46
    • 조회 618
    • 이슈
    2
    • 송영길 “옛날 같으면 역적으로 목 잘라”…정청래 “섬뜩하다”
    • 19:41
    • 조회 367
    • 정치
    14
    • 폐업 후 방치되고 있는 것 같다는 홈플러스 펫샵
    • 19:41
    • 조회 3980
    • 이슈
    55
    • 봐주마 협회에서 시청하러 온 배우 박정숙님 유튜브 [거제도 여행중에 리센느를 마주칠 확률은?]
    • 19:40
    • 조회 438
    • 이슈
    4
    • [먼작귀] 맛있는거 앞에서 인증샷 찰칵 치이카와 3인방(일본연재분)
    • 19:40
    • 조회 151
    • 유머
    2
    • 세븐일레븐에서 우리를 츄르코너로 데려간 고양이
    • 19:39
    • 조회 510
    • 이슈
    6
    • 황영웅 ‘학폭 논란’ 등 과거사 재점화 되나 [이슈와치]
    • 19:38
    • 조회 230
    • 기사/뉴스
    • 트럼프 “합의 안 하면 모든 발전소·교량 파괴” 경고
    • 19:37
    • 조회 313
    • 기사/뉴스
    8
    • 누구 엄마인지 안 적어도 바로 알수는 없고 누구 엄만지 들으면 그렇게 보임.jpg
    • 19:34
    • 조회 5415
    • 이슈
    80
    • “합성인가?” 송민호, 믿기지 않는 근황…온라인 반응 ‘후끈’
    • 19:33
    • 조회 2929
    • 이슈
    6
    • 인류 최고의 천재조차도 개같이 망한 주식투자
    • 19:31
    • 조회 2559
    • 이슈
    13
    • 네이버페이5원이숑
    • 19:31
    • 조회 764
    • 정보
    11
    • [짚어봅시다] 보폭 확 키운 中 창신메모리, 세계 3위 美 마이크론 넘본다
    • 19:30
    • 조회 217
    • 기사/뉴스
    • [단독]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케이블타이 영상 삭제 지시” 시인…“정년 2년 남았는데 징계 받을까봐”
    • 19:30
    • 조회 809
    • 기사/뉴스
    8
    • 남성들 죽어나갔는데…김소영 "신상 공개돼 꿈 무너졌다"
    • 19:29
    • 조회 2449
    • 기사/뉴스
    19
    • 에어컨 관리 & 청소 가이드 안내
    • 19:28
    • 조회 1557
    • 정보
    23
    • 신나게 길을 걷던 고양이가 멈춘 이유ㅋㅋ
    • 19:27
    • 조회 1078
    • 유머
    14
    • 효린 4th Mini Album [OriginaLyn] 드디어 진짜 ChecK!
    • 19:27
    • 조회 95
    • 이슈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