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민주, 본회의 5회 지연 일방적 통보…국민 우롱하는 처사"
8,630 28
2025.07.04 20:04
8,630 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57468

 

4일 野 본회의 일방적 불참 문제 삼아
송언석 "저녁식사 위해 8시로 회의 늦춰"
유상범 "野 내부서 검찰 특활비 두고 이견"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처리를 위해 열린 본회의에 수차례 일방적으로 지연을 통보하자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회의가 더불어민주당의 내부사정으로 지연되자 항의하며 밖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열린 본회의에 민주당 의원들이 30분 넘게 들어오지 않자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시간이 하염없이 지체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비대위원장은 “우리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대기하던 상태에서 갑자기 민주당이 8시 본회의 소집하겠다고 했다”며 “민주당 의원들은 전부 저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퇴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추경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는 오후 2시로 예정됐으나, 민주당의 사정으로 오후 4시에서 5시로, 5시에서 5시 30분으로, 5시 30분에서 6시로 지연된 후 최종적으로 8시 개의를 일방 통보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그는 “있을 수 없는 폭거라고 생각하고 국회의장에 오늘 본회의 개최는 부적절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국민에 대한 약속인 본회의 개회 시간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며 늦추는 것은 국민 대의기관인 소수 야당 국회의원과 우리를 지지하는 국민을 향한 엄청난 모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알고 보니 (추경안)내용에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 견해가 달라져서 이미 예결위를 통과한 안건에 대해 왈가왈부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며 “국민을 우렁하는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알다시피 작년 11월 말 일방적으로 특별활동비를 삭감했던 전례를 두고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논리를 바꿔가며 국민을 우롱했다”며 “특활비 감액을 다시 부활시켜놓고, 내부 이견 때문에 본회의 일정을 무한정 연기시키고 국민을 지치게 하는 폭거에 대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후 질의응답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 의총에서 추경 내 검찰 특활비를 살린 것에 대한 내부 갈등이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대통령실 특활비는 살리고, 검찰 특활비는 줄이는 게 정상적 국정 운영인가”라고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오후 8시에 민주당 단독으로 본회의가 개최되더라도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우리의 참여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 이런 날치기 처리가 어딨나”라며 “야당과 국민을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나라를 만들고 있다는 데에 격분한다”고 했다.

또한 한 국민의힘 의원도 “국민의힘만 피해자가 아니라 국회의장도 패싱된 것”이라며 “본회의 개의된 상태에서 식사하러 가는 그들만의 잔치가 이뤄지고 국민의 추경이 오늘의 난장판으로 얼룩졌다”고 비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59 00:05 8,2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9,2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4,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2,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0,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7,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457 기사/뉴스 깨끗한나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생리대 20만 개 기부 2 12:03 29
3014456 기사/뉴스 [단독] LH, 임대주택에 설치된 ‘국산 둔갑’ 중국산 CCTV 1만대 교체 12:03 52
3014455 유머 나이 50에 애 낳은 부심부리는 연예인들 1 12:02 183
3014454 이슈 트와이스 지효&모모 Itzy 댓츠노노 챌린지 4 12:02 134
3014453 유머 니네 집에 이런 공간 있으면 뭐할거임? 2 12:02 114
3014452 기사/뉴스 '끝장수사' 박철환 감독 "찍은지 오래 돼 거슬리는 건 없다, 마음은 상했지만 개봉은 기뻐" 12:01 53
3014451 이슈 이코노미스트에서 2026년 여성의 날을 맞이해 공개한 유리천장 지수 5 12:01 157
3014450 이슈 전소미 📘 𝐉𝐄𝐎𝐍𝐙𝐈𝐏 : 𝐁𝐈𝐑𝐓𝐇𝐃𝐀𝐘 𝐄𝐃𝐈𝐓𝐈𝐎𝐍 ㄴ📖 𝐓𝐈𝐌𝐄𝐓𝐀𝐁𝐋𝐄 12:01 55
3014449 이슈 외할머니한테 소풍 가자고 했는데 김밥 봐 13 11:59 1,198
3014448 기사/뉴스 최민정, 드디어 김풍 만났다.."'냉부' 나가려고 메달 7개 땄다" [스타이슈] 1 11:59 241
3014447 이슈 [톡파원 25시 200회 선공개] 시청자 대표인 김영옥의 바람💕 찬또 본캐 '트로트 왕세자 (이찬원)' 소환🤩 11:59 38
3014446 기사/뉴스 화재 속에서 '집사' 목숨 구한 고양이, 주인은 오열 10 11:59 634
3014445 이슈 팬들 반응 좋았던 어제자 마카오 콘 카리나 1 11:58 291
3014444 기사/뉴스 이하늬 1인 기획사 분점이 '곰탕집'…음식점 사장 "그 남편과 친해" 8 11:57 752
3014443 기사/뉴스 트럼프 부정적 62%…이란 전쟁 2주 만에 지지층 균열 [美-이란 전쟁] 11:57 121
3014442 이슈 [2026 여자 아시안컵] 한국 축구 대표팀 강채림 선수 3차전 공식 POTM 선정 11:57 33
3014441 이슈 “남들이 무시하는 일 해서 월 800만원 번다”…대박 난 22세女 사연 4 11:56 1,208
3014440 이슈 방시혁 주가조작의 공범이라 폭로된 김준범 이름이 뜬금 없는 곳에서 언급됨 2 11:55 924
3014439 유머 소리 안 들었으면 엄청 후회할 뻔함 실력이 심상치 않음 3 11:54 602
3014438 기사/뉴스 [공식]블랙핑크, 미니 3집 美 빌보드 200 8위…팀 통산 다섯 번째 차트인 11:54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