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0492871
유심 정보 해킹 사고 수습에 나선 SK텔레콤이 이달 14일까지 해지 고객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15일 이후에도 잔류한 가입자에겐 8월 통신요금을 반값으로 할인하고 연말까지 매달 50GB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사장)는 4일 긴급 이사회 등을 거쳐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18일 이전 통신 약정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SKT망 쓰는 알뜰폰 요금제 고객도 대상인 것 같아!
와이파이 쓰면 데이터 많이 남는 사람들한테는 계륵인듯 ㅡㅡ 통신요금이나 더 내리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