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4년 옥스퍼드대학교의 블링턴클럽
지금도 명맥이 이어져서 현재 저 클럽출신 영국총리중 우리가 아는 사람들을 예로 들면

데이비드 캐머런

보리스 존슨
저 1914년 사진속엔 고 엘리자베스여왕의 외삼촌을 비롯해서
공작, 후작, 백작 최하가 지주인 집안의 사람들이었음
저 1914년 사진 중 한명만 군 면제
이유는 전쟁당시 52세 나이로 참전 포기 당함
맨 앞줄 머리가 좀 허하신 분
나머지는 전부 참전
저 사진속의 25% 전사 나머지 75%는 전쟁으로 부상기록 있음
아예 시신도 못 찾은 사람도 있음
전통적인 방식대로 장교로 들어가서 최전선으로 들어감
전쟁시 맨 앞에 서는 건 귀족의 의무였음
1차대전과 2차 대전 후 영국귀족가문 보면 삼형제가 줄줄히 전사, 수백년된 공작가와 후작가 아들들 전사는 수없이 많음 외아들이 전사해서 가문 끊김
전사나 부상자 없는 귀족가문이 없음


1차 2차대전 후 이튼스쿨 졸업자들의 전사기록판
복도 전체가 전부 전사자 기록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