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택시타고 가다 ‘쾅’…위너 송민호, 지난 달 교통사고 당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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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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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 6월 14일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답십리 역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송민호는 후유증에 대비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송민호는 2014년 8월 위너로 데뷔 후 ‘공허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에브리데이’(EVERYDA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또 엠넷 ‘쇼미더머니10’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신서유기’ 등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2023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그는 지난해 12월 23일 소집해제 됐다. 하지만 소집해제를 앞두고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1983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