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대장' 전현무는 '팜유 동생'들을 튀르키예 이스탄불 전통시장으로 안내했다. 그는 "현지 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직접 지도앱을 보며 길을 이끌었다. '팜유'에게 절대 지나칠 수 없는 필수 코스인 전통시장에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지중해 식재료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카드 되냐"면서 동생들을 위해 플렉스를 하는 것은 물론 동생들을 재워놓고 말 없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며 혼자 운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팜유 대장'이 고른 여행의 종착지는 지중해 '흑해'를 품은 캠핑장이었다.


한편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생애 처음 마주한 '흑해'에 몸을 던진 모습도 공개됐다. 거침없이 '매생이'를 오픈한 전현무와 여름 바다의 기강을 다시 잡기 위해 출격한 '기세 비키니' 박나래의 모습은 물론 더욱 매끈해진(?) '듀공' 이장우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안지 기자
https://v.daum.net/v/2025070409584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