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6일 오후 4시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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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진성준 정책위의장,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첫 회의에서 당정은 물가 대책과 추경안 집행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협상이 결렬된 추경안을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