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 결정 철회를 주장하며 농성 중인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단체를 만날 예정입니다.
오후 중에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하고,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을 예방합니다.
김 총리는 전날(3일) 인준안 표결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뜻을 하늘같이 받들고 대통령 방향을 바닥에서 풀어내고 여야를 넘어 의원들의 지혜를 국정에 접목하겠다"며 "대통령 참모장으로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챙기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중에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하고,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을 예방합니다.
김 총리는 전날(3일) 인준안 표결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뜻을 하늘같이 받들고 대통령 방향을 바닥에서 풀어내고 여야를 넘어 의원들의 지혜를 국정에 접목하겠다"며 "대통령 참모장으로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챙기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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