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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이 압수수색을 하기 불과 사나흘 전에 삼부토건이 본사 사무실을 이사한 사실을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JTBC 취재진이 원래 쓰던 사무실을 찾았는데, 급하게 이사를 한 듯 회사 서류들과 인감증명서까지 그대로 남겨둔 채 떠난 상태였습니다.
당시 이미 삼부토건이 김건희 특검의 1호 수사 대상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특검은 압수수색을 위해 사전 답사를 하는 과정에서 삼부토건이 본사를 이사하고 있는 모습을 현장에서 포착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의 옛 본사 건물과 종로의 새 본사 건물 두 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이사 상황을 충분히 파악했고 증거인멸 정황 나오면 당연히 수사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은 삼부토건이 본사를 이사한 경위와 그 과정에서 주요 증거가 훼손됐는지 등을 확인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이경 영상편집 박수민 영상디자인 김현주]
김지윤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715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