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gT66E7b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
홍창기의 시즌 아웃에 이어 LG 트윈스에 최대 악재가 발생했다. 팀내 홈런-타점 1위였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LG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오스틴과 송찬의를 1군에서 말소시키고 문정빈과 함창건을 콜업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손상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 미세 손상이다"라며 "3주후 재검을 하기로 했다.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4주 정도면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오스틴은 지난 1일 롯데전서 결승 선제 투런포를 치는 등 팀의 3대2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9회까지 아무 문제 없이 경기를 소화한 오스틴은 그러나 2일 오전에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오후에 경기장에 나와 토스 배팅을 한 뒤 여전한 통증을 말해 결국 인근 병원에서 MRI검진을 받게 됐다.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았다. 내복사근 손상이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리고 곧바로 서울로 올라갔고 3일 오전 한차례 더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