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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美 중계진, 이정후 극찬! "LEE 스윙 바꿨나? 모든 타구 정확히 때려"…3루타→2루타→내야 안타, '3안타' 호평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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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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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4경기 무안타 침묵을 깨고 한 경기 3안타를 때려내며 반전 시동을 걸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경기 중계진은 이정후의 가벼운 몸놀림을 칭찬하며 "타구를 정확히 때려낸다"고 칭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와 원정 4연전을 4일까지 치른다. 2연패 끝에 첫 승을 챙겼다. 애리조나에 오기 전 벌인 시카고 화이트삭스 2연패까지 합치면 최근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는 이정후에게도 뜻깊었다. 전날 결장 수모를 딛고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챙겼다.

이정후의 타율을 0.240에서 0.246(313타수 77안타)으로 올랐다. 4경기 15타수 무안타의 아쉬움을 이날 맹타로 달랬다.

이정후가 멀티 히트를 치기는 지난 6월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3타수 2안타 이후 거의 한 달 만이다. 한 경기 3안타는 지난 5월 7일 시카고 컵스전(6타수 3안타) 이후 정확히 57일 만이다.

이정후는 과거 KBO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우완 투수 메릴 켈리를 첫 타석부터 공략하며 신바람을 냈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KBO리그에서 활약한 켈리는 한국을 거쳐 MLB로 복귀한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꼽힌다. 켈리는 2019년 13승, 2022년 14승, 2023년 12승을 챙기는 등 미국으로 돌아간 뒤 3차례나 시즌 10승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시즌 성적은 7승4패, 평균자책점은 3.49였다.

하지만 과거 KBO리그에서 켈리와 붙어 타율 0.467(15타수 7안타) 5타점 4득점 OPS 1.126을 찍었고,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지난 5월13일 홈에서 붙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이정후는 이날도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의 힘찬 방망이 움직임에 해당 경기를 중계하던 NBC 중계진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후는 팀이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뒤 켈리의 초구 시속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 맞히는 1타점 3루타를 때렸다.

이에 중계진은 "(이정후의 타구가)오른쪽 센터 방향으로 날아가 담장을 맞고 튀어 나온다. (1루 주자)윌머 플로레스가 전력 질주,  홈으로 들어온다"며 "세이프! 이정후가 포심 패스트볼을 제대로 받아쳤다. 이제 1회"라고 이정후의 타격을 호평했다.

이어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2-0으로 앞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날렸다.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켈리의 6구째 체인지업을 때려 오른쪽으로 때려 2루타로 연결한 것이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중계진은 이정후의 타격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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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진은 "이정후가 또 다시 틈 사이를 뚫는 안타를 쳤다"며 "이정후 전력으로 달린다. 이동하다가 현명하게 2루에서 멈췄다"고 주루 플레이를 칭찬하고는 "스윙에 뭔가 변화가 있었는지, 몸이 한결 가벼워 보인다. 모든 타구를 정확히 때려내고 있다"고 극찬했다.

6회 우익수 뜬공으로 잡힌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3-2로 추격당한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내야 안타로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그리고는 득점까지 기록했다. 후속 루이스 마토스의 볼넷으로 2루까지 간 이정후는 패트릭 베일리의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중계진은 "(이정후의 타구가 1루수)글러브를 맞고 튕겼다"면서 "이정후가 전력으로 달려 세이프를 따냈다. 안타로 기록될 것 같은데 그대로 인정된다면, 이번 경기에서 3루타, 2루타에 이어 1루타까지 완성하는 셈이다. 이정후가 정말 빠른 발을 자랑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날 5-3으로 앞서던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2실점,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10회초 승부치기에서 2루 주자로 나간 이정후가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5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샌프란시스코는 46승 4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지켰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6승 40패)와는 0.5경기 차이다.

이정후는 4일 오전 10시40분 애리조나와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311/000188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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