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시청률 0%대… '사계의 봄' 작가는 '시청률 퀸' 김순옥
13,890 33
2025.07.03 06:56
13,890 33



 

지난 2일 종영한 SBS 수요극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 멤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같은 사람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드라마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제작 정보에는 김민철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고 적혀 있다. 대본과 드라마 크레딧에도 김민철이 기재돼 있다. 그러나 실제 작가는 김민철이 아닌 김순옥이었다.

그럼 왜 김순옥 작가는 이름을 숨겨 극본을 썼을까. 한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대중이 바라보는 김순옥 작가라는 고정 이미지가 있지 않냐. '사계의 봄'은 김 작가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미지와 다른 드라마이다보니 대중에게 선입견을 심어주고 싶지 않아했다"고 설명했다.

김순옥 작가는 '사계의 봄' 대본 리딩과 지난 4월 촬영 종료 후 회식 자리에도 참석해 배우 및 제작진과 다양한 얘기를 나눴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순옥 작가는 그간 SBS '아내의 유혹' MBC '왔다! 장보리' SBS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등을 써온 히트 메이커다. 다만 드라마의 소재가 주로 출생의 비밀·불륜·패륜·물질만능주의 등 자극적인 소재는 물론 과장된 설정으로 현실에선 불가능한 것들이 주를 이뤘던 탓에 김순옥 작가의 작품은 '막장드라마'라는 시선이 짙었다.

그런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사계의 봄'은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또한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일까. 풋풋한 청춘물이었던 '사계의 봄' 시청률은 1회 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시작으로 평균 0.9%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그럼에도 '사계의 봄'은 새로운 시도로 드라마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며 "퇴출·몰락·재기라는 성장 서사에 밴드·캠퍼스·첫사랑이란 감성 코드를 결합시키며 청춘 로맨스의 성공 요소를 완성시켰다. 시청률은 아쉽지만 김순옥 작가의 또 다른 면면을 볼 수 있어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이유"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60382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반복되는 속건조까지 끊어내는 #수분증폭세럼 <3C-히알루론산 세럼> 체험 이벤트 475 07.09 28,0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87,8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77,6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87,3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39,5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7,7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7,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8,7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3,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4,6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7,5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210 이슈 만두머리한 박지훈 21:22 30
3113209 이슈 새 콘텐츠도 성공한 뜬뜬 제작진과 유재석 (feat.라면은 핑계고) 10 21:18 1,117
3113208 이슈 충남대 경영 장학생으로 붙고 숭실대 붙었는데 아버지보고 서울가고싶다니까 보내준 이선민 아버지.jpg 20 21:17 1,456
3113207 유머 별거 없이 힐링 레전드 되는 로블록스 햄토리의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youtube 4 21:16 223
3113206 유머 [KBO] ??? : 니들이 이 사진을 보고 참을 수 있다면 경의를 표한다.jpg 40 21:16 1,579
3113205 유머 변호사의 분노한 고소장 1 21:15 913
3113204 이슈 안원잘부 거제편은 “씨네마” : 영화평론가가 살펴본 안원잘부와 리센느 21:15 195
3113203 팁/유용/추천 클럽‘곡’소리 | 자우림 너에게 닿기를(LiveClip) 21:15 66
3113202 이슈 지금 딱 듣기 좋은 작년 여름 발매한 곡 21:13 117
3113201 이슈 나혼자산다 샤이니 민호 말하자면(김성재) 연습 영상 2 21:13 347
3113200 이슈 유물 수준인 유영진의 신화 only one 레코딩 3 21:12 449
3113199 유머 리센느 프리티걸 리메이크에 충격받은 늙크크들 9 21:12 1,272
3113198 유머 웃수저 그룹답게 백룸 공포게임도 범상치 않게 플레이하는 그룹(스압주의) 2 21:09 459
3113197 이슈 관람차 사고난 경주월드 임시휴장 12 21:09 2,166
3113196 유머 메가커피 나폴리탄 괴담 9 21:07 1,444
3113195 이슈 복귀 붐팔라 무대로 바로 알티 터지는중인 김채원🧘‍♀️ 23 21:07 1,780
3113194 이슈 얼마나 성공하고싶은건지 감도 안오는 혜리의 비즈니스 4 21:07 1,229
3113193 이슈 [LOL] MSI HLE 3 : 2 LYON (한화생명 결승진출) 16 21:07 444
3113192 이슈 오늘 음중에서 YG 여름 느낌 제대로라고 반응 좋았던 무대... 2 21:06 676
3113191 유머 매일 고양이 버리자는 남편과 남편에게 하악질하는 고양이 14 21:05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