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담팀 꾸리고도 5개월…전광훈 수사 왜 멈춰 있나
8,593 3
2025.07.02 23:20
8,593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9520

 

압수수색도 없는 수사에 외압·비호 의구심…경찰은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


서울경찰청이 지난 1월 24일, 서울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전광훈씨에 대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뚜렷한 수사 진척이 없다. 7월 2일 현재까지 압수수색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전광훈씨는 전담 수사 대상이 된 이후에도 거리 집회를 이어가며 윤석열 내란을 옹호하고 그의 복귀를 주장하는 등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거권이 박탈된 상태에서도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혐의로 고발된 상황이기도 하다. 그 사이 서울지법 앞 폭동 사건으로 구속된 다른 피의자들에 대한 재판과 선고는 마무리되는 추세다.

 

이에 대해 기자는 국민신문고에 "전담팀까지 꾸려놓고 수사에 진전이 없는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라면서 "수사 외압이나 내부 비호 의혹이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이 의심까지 한다, 적절한 해명을 요구한다"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서울경찰청은 해당 민원에 대해 답변 시한을 한 차례 연장한 뒤 지난 6월 30일에 다음과 같은 공식 답변을 내놨다.

 

수사 규정상 사건 진행 과정에 관해 구체적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원론적인 답변에 납득할 수 없어 서울경찰청 공보 담당자와 통화했으나 "국가수사본부장이 국회나 언론에 밝힌 수준 이상의 정보는 제공할 수 없다"라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 중이니 믿고 기다려 달라"고만 말했다.

이러한 경찰의 반복적인 원론 답변에 수사 의지가 있는 것인지, 정치적 고려가 개입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커진다. 더욱이 과거 집회에서 전광훈씨는 "경찰이 나에게 많은 편의를 봐주고 있다"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 경찰은 국민 앞에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설명을 내놓아야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21 05.04 48,7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20 정보 한국 최근 10년 간 베스트셀러 Top 10 07:39 64
3059419 유머 어딜가도 알아주는 주식방의 유쾌한 화백들 3 07:35 605
3059418 이슈 영화 와일드씽 타임라인 보도스틸 12종(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2 07:35 280
3059417 팁/유용/추천 또 원덬이만 몰랐던것 같은 갤럭시? 기능 46 07:33 990
3059416 이슈 딸 운전연수중 보복운전 남성 만나 분노한 아버지 10 07:21 1,792
3059415 이슈 13년 전 어제 발매된_ "미스코리아" 1 07:21 308
3059414 유머 ????: 중동전쟁에 있어 알파고를 믿지 말아라, 그건 선전이다 3 07:13 2,129
3059413 유머 킥플립) 노래 가사가 그게 아닐텐데 3 06:51 621
3059412 유머 생각해보니 서러워서 눈물 맺힘 4 06:45 1,858
305941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6:33 372
3059410 이슈 개인 유투브 첫 영상으로 미발매곡 직접 기타치며 스포한 아이돌 2 06:26 2,073
3059409 이슈 나영석・신우석・구글 사장 ‘세 리더의 백반 회동’ | 리더스런치 YOUTUBE ADS 06:11 1,161
3059408 팁/유용/추천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고추장 스팸 11 06:09 3,296
3059407 이슈 현실판 달려라하니 등장 1 06:07 1,378
3059406 이슈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홍진 <호프> 정보.jpg 13 05:56 4,480
3059405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23 05:20 6,355
3059404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5 05:16 1,749
3059403 이슈 똥 싸러가는 강아지 5 05:09 1,529
3059402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이란 종전' 기대감에 이틀째 사상 최고…AMD, 18% 폭등 5 05:07 2,272
3059401 유머 부르면 대답하는 고양이 7 05:04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