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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1년만 침묵 깬’ 송하윤, 학폭 폭로자 형사고소…“22년 배우 인생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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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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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은 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간 송하윤 배우는 최초 유포자인 오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힘써 왔다”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했고, 이를 바탕으로 오씨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송하윤 측은 “오씨가 처음 제기한 학폭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해당 인물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오씨에 대해 어떤 폭력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며 이 주장이 거짓임을 뒷받침하는 공공기관 자료와 공증 진술서 등의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송하윤 측은 이어 “오씨가 자신이 당한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했던 고교 동창으로부터 그러한 폭행을 목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확인받았다”며 “해당 동창은 그럼에도 오씨가 자신을 목격자로 포장해 방송 제보 등을 강행했다고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또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님과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 배우가 학교폭력으로 강제 전학을 갔다는 주장이 금시초문이라는 확인을 받았다”며 여러 동창들도 ‘누군가를 해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송하윤 측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오씨가 관련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경찰은 오씨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5월경 ‘지명통보 처분’을 내리고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오씨가 국내에 입국할 시 수사가 즉각 재개될 예정”이며 “송하윤은 미국 내에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도 추가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위 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삼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하윤 측은 지난해 학폭 의혹이 처음 불거진 당시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배우는 22년 동안 쌓아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며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4월 한 남성이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 제보 등을 통해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송하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90분간 따귀를 맞았고,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돼 전학까지 갔다”고 주장하며 불거졌다. 당시 송하윤 측은 짧게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만 밝힌 뒤 활동을 중단했다.
 
송하윤은 현재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상태이며,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조율하며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하윤 측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22/000404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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