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 해병 사건 핵심 피의자 임성근 "VIP 격노설 전혀 들은 바 없다"
6,943 2
2025.07.02 15:32
6,943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16011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대면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채수근 해병이 숨진 직후 군에서 작성한 수사 보고서가 경찰로 이첩되는 과정에 돌연 이첩 보류 지시가 있었고 임 전 사단장 등 일부 관계자들이 피의자에서 제외된 보고서가 새로 작성됐는데 이 일은 윤석열 전 대통령, 즉 VIP가 격노해 벌어졌다는 것이 채 해병 특검팀이 규명해야 할 과제다.

채 해병 특검팀은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2일 오후 가장 처음으로 임 전 사단장을 불렀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특검팀 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동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며 'VIP 격노설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전혀 들은 바가 없다. 언론을 통해서만 들었다"고 답했다.

임 전 사단장은 또 김건희 여사,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에게 자신의 구명을 위해 개인적으로 연락한 적이 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이종호씨와 일면식도 없고 전혀 통화한 적도 없고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김건희 여사님과도 마찬가지고 전혀 모르는 사이다. 만약 전화라도 했으면 억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조사는 채 해병 순직 사건 주임 검사였던 임상규 대구지검 검사가 맡는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특검팀에 휴대폰을 제출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공언한 대로 공수처로부터 환부받은 제 기존 휴대폰도 그대로 제출하면서 다시 한번 포렌식 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임 전 사단장은 '채 해병 순직에 대해 일말의 책임도 없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수중으로 들어가란 수색 지시를 하지 않았다. 제겐 법적으로 책임이 없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시 원소속 부대 사단장으로서 부하들이 선처받기를 바라는 마음, 무엇보다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음, 해병대가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고 했다.

임 전 사단장은 마지막으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것"이라며 "이번 소환조사의 자리가 향후 수사의 정확한 방향을 잡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2 05.04 47,3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8,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1,1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20 이슈 올공 입구 어디냐는 질문으로 갓반인 빠순이 구분 가능 23:18 97
3059419 유머 카톡단톡방이나 셋로그나 루틴은 같은 직장인 친구들 4 23:16 413
3059418 기사/뉴스 꿈 많은 여고생 안타까운 참변…“집 밖이 너무 무섭다”(+다친 피해 학생 인터뷰 나왔어!) 14 23:14 938
3059417 이슈 안온한 밤에 야르한 얼굴로 윤슬 불러주는 NCT 127 4 23:14 200
3059416 이슈 유미 누나를 귀여워하는 연하 남친.gif 7 23:12 835
3059415 이슈 [#SBSKPOPCON] 빌리 - ZAP / WORK (COMEBACK SHOWCASE) 2 23:10 61
3059414 이슈 [KBO] 1년에 몇번 보기 힘들다는 진귀한 장면 오늘 나옴.gif 17 23:08 1,498
3059413 이슈 오늘 전세계 기준 유튜브 일간 1위 찍은 한국 아이돌 7 23:08 1,813
3059412 이슈 아일릿 × 캣츠아이 Pinky Up 챌린지🩷 2 23:07 479
3059411 이슈 지금 주식. 뭐 이런 거 할 때가 아닙니다 9 23:07 1,685
3059410 이슈 7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어비스" 6 23:06 271
3059409 기사/뉴스 프랑스, 지중해 핵항모 홍해로 이동…호르무즈 개방 대비 23:06 154
3059408 이슈 [선재업고튀어] 남주가 여주한테 첫눈에 반하던 날.twt 16 23:05 1,062
3059407 이슈 NEXZ(넥스지) "Mmchk" Performance Video Teaser 1 23:05 50
3059406 이슈 코르티스 REDRED 멜론 탑백 3위 8 23:04 492
3059405 이슈 01~04년생 남자아이돌 돌사진에서 유행했던 것 같은 옷 4 23:04 1,223
3059404 이슈 이번에 팬들한테 반응 좋은 박지훈 포카.jpg 9 23:04 700
3059403 이슈 어떻게 이은지가 제일 영크크.twt 16 23:03 1,994
3059402 이슈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1 23:03 146
3059401 이슈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려서 놀란 배우 이민정 갸루 메이크업 7 23:02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