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철수 "코마 상태 국힘, 반드시 살려낼 것…메스 들겠다"
9,372 40
2025.07.02 15:10
9,372 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2532

 

"말기 환자인데 자연치유 믿는 국힘"
"보수 오염시킨 고름과 종기 적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4선·경기 성남 분당갑) 의원이 임명됐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당 혁신위장에 안 의원을 모시기로 했다"면서 "이공계 출신으로 의사, 대학교수, IT기업 CEO(최고경영자)를 두루 경험하신 안 의원은 과감한 당 개혁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공감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포괄적인 혁신안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구호가 아닌 실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당의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이 전날 안 의원과 만나 혁신위원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송 위원장에게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내부)진단부터니 백서부터 써야 한다"며 백서를 참고해 혁신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망직전 코마(Coma·의식불명) 국민의힘을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저 안철수가 메스를 들겠다"고 역설했다.

안 의원은 이어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후 한 달이 지났는데도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며 "악성 종양이 이미 뼈와 골수까지 전이된 말기 환자여서 집도가 필요한데도, 여전히 자연치유를 믿고 있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잘못은 철저히 반성하고, 냉정히 평가할 것"이라며 "보수정치를 오염시킨 고름과 종기를 적출하겠다. 국민과 다시 호흡하는 정당, 정상 정당의 처방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당내 소신·개혁파로 분류된다. 지난해 두 차례 걸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반대 당론'을 거슬러 모두 찬성표를 던진 게 대표적이다. 국민의힘이 여당이던 시절부터 당 주류였던 친윤석열계와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7월 4일 '채상병특검법' 표결에서는 여당 의원 중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져 주목받기도 했다. 탄핵 후에도 윤 전 대통령 탈당 및 계엄과 탄핵 사태에 대한 당의 사과를 촉구하는 등 '소수 의견'을 내왔다.

당 내부서 '아웃사이더'로 여겨지던 그가 재평가를 받은 것은 지난 대선 과정 이후다. 경선 탈락 후 김문수 선대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 전폭적인 지원 유세 활동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선대위 합류를 거절하고 개별 지원 유세를 한 한동훈 전 대표와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평가됐다.

또 보수 단일화 논의의 핵심이었던 당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직접 만나 단일화 설득에 공을 들이는 모습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175 03.26 13,4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7,6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7,2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568 기사/뉴스 이젠 대통령 엄포도 익숙해졌나…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소폭 반등 09:27 33
3028567 기사/뉴스 뉴욕증시, 이란전 발발 이후 최대폭 하락…유가 5% 상승 09:26 48
3028566 기사/뉴스 넷플릭스, 또 요금 인상..."콘텐츠 확장으로 불가피" 4 09:26 234
3028565 기사/뉴스 [단독] 아이유♥변우석, 유재석 만난다..드디어 '핑계고' 출연 성사 3 09:26 199
3028564 이슈 우리나라 1세대 판다 92년생 '리리' 최신 근황🐼 6 09:25 386
3028563 기사/뉴스 [이슈]‘남 일이 아닐수도…’ 중동 사태에 결국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한 필리핀 2 09:23 218
3028562 유머 디스코팡팡 개인기 09:22 54
3028561 이슈 현재 일일드라마를 조지고(p) 있는 아이돌 출신 여배우.jpg 11 09:22 1,447
3028560 이슈 스페인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25세 여성의 안락사 이슈 31 09:22 1,282
3028559 이슈 원작 수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은 미드 해리포터 더즐리부부 학대씬 5 09:21 806
3028558 유머 아빠 빼다박았지만 이렇게 순해요(경주마) 3 09:21 140
3028557 이슈 1510원 넘긴 원달러환율 10 09:20 505
3028556 유머 아니 smoking zone이 저기 있는데 왜 fucking 담배를 여기서 피워? 이 개새끼들 아니 여기다가 왜 담배가 다 떨어져있어 이거 핀 새끼가 다 폈네 레종 4 09:20 489
3028555 정보 SSG 랜더스 개막전 시구자 손종원 셰프 27 09:18 1,370
3028554 이슈 친구모아아일랜드로 마리오의 요시 얼굴을 만들고싶었던 일본인 2 09:18 365
3028553 기사/뉴스 [속보]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19 09:17 880
3028552 이슈 요구르트 사이즈 근황 8 09:17 1,268
3028551 이슈 일본식 시위깃발 6 09:16 824
3028550 이슈 중동사태 이후 유가, 금, 나스닥, 코스피 등 주요지표 변동률 4 09:16 741
3028549 이슈 일본어 배우려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할말잃음...jpg 31 09:13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