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047040)은 2일 오전 개포우성7차 단지 곳곳에서 도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출근길 조합원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개포우성7차 재건축만을 위한 차별화된 조건을 강조하며 수주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통상 정비사업 수주경쟁시 건설사들은 해당시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경쟁프로젝트에서 이러한 깜짝 인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얼마 전 압구정2구역에서 현대건설 임직원 200여 명이 도열해 수주의지를 다졌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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