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총리는 계엄 이후 작성된 비상계엄 선포문에 서명했다가 '사후 문건을 만들었다는게 알려지면 논란이 될 수 있으니 없던 일로 하자'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난 상태입니다.
특검은 한 전 총리를 상대로 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과 사후 서명을 했다 폐기한 이유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범(ljoonb@mbc.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372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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