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느낄 수 있음 ※※※


가족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일하다 그만 숯불 쪽으로 넘어져 죽었다고 알려진 고인

현장 고깃집에는 이모와 이모의 자녀 4명, 고인의 친오빠, 이모의 신도가 있었음

그런데 고인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한 이들의 진술이 엇갈림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당시 현장을 보게 됨





알고 보니
무속인 이모의 주도하에
고인을 철제 형틀 같은 데에 묶어놓고 숯불로 고문해 죽인 것.........

본래 채무가 있었던 고깃집
그때 무속인 이모가 채무를 갚아주는 대가로 고인과 부모를 분리시키고

고인에게 전생의 죄가 있다고 가족들을 세뇌함

숯불도 퇴마 의식에 불과할 뿐 살인의 의도는 없었다고 가해자들은 변명하고 있음
그러나 그알에 나온 각종 정황을 보면
1. 본래 이모에게도 금전적 곤란이 있었음
2. 고깃집의 채무를 해결해주는 대가로 가게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고 고정 수입원을 삼음
3. 고인을 새벽 4시부터 12시까지 고깃집에서 일하게 함
4. 고인은 고깃집에서 탈출할 의사를 보였음
등등이 있어 실제 동기는 퇴마가 아닌 다른 것이었을 걸로 의심되는 정황


정작 고인의 가족들은 아직도 주범인 이모를 감싸며 선처를 요구하고 있음
올바른 판결이 나기를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